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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세미나 참가자 설/문/조/사 >>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 세미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목회에 성장이 없어 고민하는 목회자, 목회에 의욕을 잃은 목회자, 첫 사랑을 잃고 고민하는 목회자, 그 외에 영육간에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고통 받는 목회자에게 기도 생활을 회복시키고, 성령 충만함을 주며, 은사를 받게 함으로써 영적생활을 회복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렇다면 실제로 목회자들이 세미나 참석 전에 각각 어떤 문제를 갖고 있었고, 세미나 참석 후 무엇을 얻었으며, 목회에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 하는 문제를 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부부 중 800명에게 설문 조사를 통해 알아보았다. 참석한 목회자의 현황을 보면 연령별로 40대가 42%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31%로 나타났다. 세미나 참석 전의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에 대한 질문에

2004년 03월 29일

전국 목회자 세미나 - 변화된 ‘목회자’… 희망찬 ‘한국교회’

매년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되는 전국 목회자 영적 부부세미나가 이번으로 29차를 맞았다. 그동안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 부부들의 은혜받고 성공한 목회의 열매들이 구전과 방송매체로 전달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목회자 부부가 참석하고 있다. 이번에도 수천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해 주님이 자신들에게 맡긴 영혼들에게 생명의 풍성함을 공급하는 풍성한 수확을 얻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종일관 윤석전 목사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정신적, 육체적, 영적으로 지치고 상한 모습 가운데 하나님이 맡겨준 영혼들을 그리고 하나님께 받은 자신의 사명을 어떻게 잘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일념과, 먼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의 성공함으로 주님

2004년 03월 29일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하여

본문말씀 누가복음 12 : 13 ~ 21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

2004년 03월 29일

불신자 향해 발길 닿는 곳까지 가렵니다 - 배한명 집사

청명한 하늘 드높은 가을날 노량진거리 전도에 나섰던 배한명 집사가 ‘유한양행’건물을 한 바퀴 돌아 막 성전을 향하고 있을 때였다. “저기서 오늘 뭐 합니까?”라며 웬 노인어른이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가 열린 노량진성전을 가리키며 그에게 다가왔다. 전도꾼 배 집사, 이를 놓칠세라 대뜸 “오늘 저희 교회에 잔치가 열렸는데 마침 잘 오셨습니다.” 하며 할아버지의 손을 꼭 부여잡았다. 2002년 10월, 그렇게 교회에 첫발을 디딘 신홍식 할아버지를 위해 노선임 교구전도사와 지역식구들이 주안에서 뜨겁게 기도하며 지극정성으로 섬겼다. 뇌수술 후유증으로 귀가 들리지 않고 몸도 쇠약해진 아내 이범수 할머니는 하나님 말씀으로 병 고침을 받아 이제는 자유롭게 활동하고 청력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올 신년성회에 참석한

2004년 03월 29일

건축위원회

‘교회 지출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참여한 사람들의 갈등 소지가 많다. 교회 안 밖 사람들의 관심과 본 교회 성도들의 기도가 집결되어 있다.’ 이 예사롭지 않은 사항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이 우리 교회 안에 있다. 바로 ‘교회 건축 현장’. 하루가 다르게 제 모습을 찾는 새 성전 건축 속도와 비례해 성도들의 기대 또한 만만치 않은 요즘, 건축 과정의 복잡 미묘한 문제들을 믿음의 수학으로 풀어나가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바로 14명의 건축 위원들. 그들이 이번 호의 주인공들이다. 주일이면 각자 맡은 일로 인해 더욱 바빠지는 사람들이기에 14명(신영희 전도사, 정몽룡, 이종명, 함윤용, 조성군, 김홍태 안수집사, 전민갑, 장중덕, 김경배 오정훈, 이존, 박준영, 최영수, 홍태기 집사) 중 6

2004년 03월 29일

여성! 당신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에젤

그녀는 26살의 커리어우먼 입니다. 아직 ‘신출내기’이긴 하지만 밤낮 가리지 않고 일하는 야무진 일꾼이지요. 그녀는 유명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터’. 아침 7시에 출근하여 밤 2시, 3시까지 일해야 하는 커리어우먼 그녀가 언젠가 제게 하소연처럼 하던 말이 기억납니다. “직장에서 유능하게 인정받으며, 결혼하고, 아이 낳아 기르고 할 수 있겠어요? 일을 하려면 애를 낳지 말든가 결혼을 안 하든가…” 그녀의 이런 의지에 힘을 실어주는 P 결혼정보회사의 ‘여성 직업에 대한 남성의 선호도’ 조사가 있는데, 우리나라 미혼 남성들 10명 중 3명은 경제력이 자신 보다 높은 전문직 여성을 선호하는데, 이런 추세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나처럼 보통 여자는 어쩌라구?” 하는 한탄과 함께 여자의 정체

2004년 03월 29일

2004년 동계성회 달란트대회를 보고

대상 수상작품인 뮤지컬 ‘승리자 예수’ (예루살렘 성결교회) 1월14일 흰돌산 수양관에서는 5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제35차 중고등부 달란트 대회가 열렸다. 즉흥적이거나 콘서트 문화일색인 여타의 기독교문화들과는 차별화된 이번 대회는 학생들 스스로의 자발적인 준비와 짜임새가 돋보였다. 국악, 댄스 등 기독교문화와 접목시키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분야까지 새롭게 시도한 여러 팀을 통해 청소년 기독문화 속에서도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올려 드리고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즐거움을 감사로 표현하고자 했던 청소년들의 모습이 몸짓과 표정 하나하나에 진하게 묻어나왔다. 이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으로는 이번 대회의 대상을 차지한 예루살렘 성결교회(서울/ 윤의광 목사)의

2004년 02월 24일

2004년도 신년인사

하나님께 올바른 열심을 내는 신약교회로 전진 2년 과정의 평신도 성경대학이 햇수로 4년째 접어듭니다. 이미 제1기 평신도 대학생들을 졸업시켰고, 2003년 제2기 학생들을 모집해 벌써 1년이 지나고 올해 2004년에는 제2기 학생도 졸업을 하게 됩니다. 이젠 걸음마 단계는 벗어나서 막 달릴 수 있는 정도는 되었습니다. 평신도 성경대학생들의 반짝이는 눈들을 보면 교수들은 힘이 납니다. 평신도 성경대학은 2004년 새로이 학생들을 모집하여 이미 1년 공부한 학생들과 합류하여 공부시킬 계획이 있습니다. 평신도 성경대학은 우리 연세중앙교회의 정통신앙의 진원(震源)이요 보급소요, 저수지가 된다는 긍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뜨겁지만 차고, 차지만 뜨겁

2004년 02월 19일

대성전 건축·이웃 영혼 구원 사랑으로 이룩해야

2004년은 연세중앙교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해이다. 대성전 건축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교회신문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윤석전 담임목사를 만나보았다. 편집위원들과 이루어진 두 시간 의 대담을 통해 2004년 연세중앙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함께, 대성전 건축을 통한 우리 교회의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바쁘신 일정 가운데에서도 시간을 할애해 주시고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면을 통해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편집장 △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와의 신년대담을 위해 시간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2004년 새해를 맞이하여

2004년 02월 19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출발하는 2004년

2004년 신년축복성회가 12월 30일부터 3박4일간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가는 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보고 회개하며, 오는 해를 예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시작하자는 취지의 송구영신예배와 이 예배를 사모해 전국에서 올라온 성도들로 이 성회는 절정을 이뤘다. 강사 윤석전 담임목사는 ‘세상을 이기는 믿음’(요한일서 5:1-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석전 목사는 “세상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극도의 물질주의, 합리주의, 인본주의에 타협해 부지불식간에 성도들의 믿음과 영혼을 타락시키는 마귀의 궤계를 잘 분별하고, 악한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하기 위해서는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말씀과 성령님의 도움을 절대적으로 구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전심전력하여 기도하고 충

2004년 02월 19일

2004 수원흰돌산수양관동계성회 영적 대변혁의 산실(産室)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는 올 겨울에도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신년축복성회를 시작으로 두 달간에 걸친 동계성회가 열린다. 이번 성회 역시 국내외 목회자와 사모, 직분자, 장년, 교사, 청년대학부, 중고등부, 교사 등을 대상으로 영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국 기독교 부흥운동의 중추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온 것으로 평가돼 2002 한국기독교 선교대상 부흥사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3년 한 해 동안도 국내외의 수많은 연합성회에 초청돼 수십만 성도들의 영적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바 있는 윤석전 목사가 단독 강사로 나선다. 지난 수년간 교파를 초월해 목회자와 평신도의 영성회복과 전국복음화운동에 힘써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2004년 02월 18일

마하나임 공부방 1년을 마무리하며…

할렐루야! 추운 계절, 벽에 걸려있는 마지막 달력 한 장이 2003년을 마감하고 있다. 2002년 12월 겨울 방학과 동시에 시작한 중등부 마하나임 공부방의 교사로 보낸 1년이라는 시간이 어느새 지나갔다. 한 해 동안 많은 성도들, 특히 학부모의 호응과 기대에 부응코자 열심히 달음박질한 시간들이었다. 가르치는 교사로서 뿌듯한 감사함이 남지만, 어딘가 아쉬움도 못내 남아 있다. 먼저 중등부 마하나임 공부방이 활성화되어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학업을 신앙으로 이끌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공부방이 자생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예전 중고등부 주일 3부 예배를 4년 동안 인도해 주셨던 담임 목사님의 애틋한 사랑과 눈물의 기도 응답이 아닐까 생각한다. 세상에서도 믿음의 역군으로서 가슴 펴고 당당

2004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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