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세월의 거센 흐름에도 예수만 바라보길
세차게 흘러가는 물줄기를 거스를 수도 흐르는 세월을 막을 수도 없습니다. 광속(光速) 같은 시간 속에 갇힌 듯 어느새 한 해의 반 토막을 보냈습니다.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 날
[사진QT] 세월의 거센 흐름에도 예수만 바라보길
세차게 흘러가는 물줄기를 거스를 수도 흐르는 세월을 막을 수도 없습니다. 광속(光速) 같은 시간 속에 갇힌 듯 어느새 한 해의 반 토막을 보냈습니다.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 날
[사진QT] 꽃말 ‘영원한 사랑’…복음의 꽃 피우기를
글 현정아 | 사진 함윤용하늘 향해 활짝 핀 담장 위 노란 장미처럼 기도 응답을 사모하며 시작한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가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50일간 애절하게 간구한
[사진QT] 피어나는 꽃처럼 우리의 기도 응답도
은방울꽃 | 글 오예지5월의 백합이라 불리는 은방울꽃이 향기롭게 피었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는 기도의 향기와 열기가 한창입니다. ‘40일 그리고 10일’ 정한 시간과 정한 장소에서
[사진QT] 주님 앞에 겸손히 구하옵니다
사진 윤성태 | 글 김은숙수수하고 겸손해 아름다운 할미꽃. 살포시 고개 숙인 모습이 자랑도 뽐냄도 없어 보인다. 작정기도회가 중반을 넘어섰다. 나 혼자 열심히 기도하는 것인지, 주
[사진 QT] 인동 꽃…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 꽃을 피우기를
사진 권찬득 | 글 여순애혹한의 겨울바람에도 줄기가 마르지 않고 꿋꿋하게 견뎌 내는 인동(忍冬). ‘참을 인’ ‘겨울 동’이란 이름처럼 인동이 매서운 한파를 이겨 내는 이유는 오직
[사진 QT] 가슴 시린 봄, 다시 만날 때까지 부지런히 기도합니다
사진 윤성태 | 글 임현재 어느새 꽃이 피었습니다. 가만히 지켜보기만 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 안에도 이렇게 예수님의 생명을 활짝 피울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사진 QT] 텅빈 벚꽃길…치유와 회복의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사진 윤성태 | 글 한기자 ‘절세미인.’ 많은 이가 좋아하는 벚꽃은 꽃말도 화려합니다. 벚꽃놀이를 마음껏 가지 못하는 요즘은 벚나무를 쳐다보며 드라이브하면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
[사진 QT] 믿음의 열매를 맺기 위한 꽃망울을 활짝 피워 보자
사진 남옥희 | 글 이정환 한겨울 혹한을 견디고 피어오르는 꽃망울을 바라보며 주님의 사랑을 떠올린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부활의 생명을 주시려고 십자가 고난을 당하셨듯이 우리도 어떠
[사진QT] 기도가 내 영혼의 동력되어 사는 2020년이 되기를…
사진 김영진 | 글 오예지 세상 소리 들리지 않는 청정지역을 바라보다 세속에 젖어 바삐 살던 나를 발견한다. 내 영혼이 살고자 갈망하는 소리도
[사진 QT] 떠오르는 태양처럼 올해도 영혼의 때를 위하여
사진 권찬득 | 글 이정환 붉게 타오르는 아침 태양처럼 내 심령 속에도 한 해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불타오르고 있다. 올해
[사진QT] 아버지 집에서 영원히 쉴 그 날을 사모하며
한적한 마을 한가운데 서 있는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세월의 흔적을 나이테에 새기며 늘 그 자리에서 변함없는 쉼을 주네요. 잠깐의 쉼도 이렇게 좋을진대 이 땅과 비교할 수 없는 저 높
[사진QT] 산비탈의 배추
연이은 폭염에 숨이 턱턱 막힙니다. 그런데도 비탈에 뿌린 배추씨는 무럭무럭 파란 하늘 벗 삼아 잘 자라네요. 마귀는 택하신 자라도 삼키려 하니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