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가슴 시린 봄, 다시 만날 때까지 부지런히 기도합니다

등록날짜 [ 2020-04-11 10:54:17 ]



사진 윤성태 | 글 임현재 


어느새 꽃이 피었습니다. 가만히 지켜보기만 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 안에도 이렇게 예수님의 생명을 활짝 피울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죄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날, 작정기도를 시작합니다. 상황과 환경이 어려울지라도 주님이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신앙생활을 승리할 생명을 구합니다. 성령강림절까지 기도하는 우리 마음속에 오직 예수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7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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