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시선도 마음도 주를 향해
사진 남옥희 | 글 동해경“엄마, 나무에 팝콘이 달렸어요.” 저기 보라며 엄마를 채근하는 아이가 천진난만하다. 엄마가 꽃이라고 말해 주어도 팝콘이라며 고집을 부린다.주님, 저도 제
[사진QT] 시선도 마음도 주를 향해
사진 남옥희 | 글 동해경“엄마, 나무에 팝콘이 달렸어요.” 저기 보라며 엄마를 채근하는 아이가 천진난만하다. 엄마가 꽃이라고 말해 주어도 팝콘이라며 고집을 부린다.주님, 저도 제
[사진 QT] 갖가지 소원이 응답으로 꽃피우길 원합니다
사진 김영진 | 글 동해경어느덧 6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담장 위 화려한 장미처럼 부푼 소망을 안고 시작한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50일간
[사진 QT] 작정기도 제목이 모두 아름답게 열매 맺기를…
사진 남옥희 | 글 임현재누가 불러 수줍어하는 듯 복숭아나무 열매가 발그스름하게 익어 갑니다. 벌써부터 한여름에 먹음직스럽게 열릴 열매가 기대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시는
[사진 QT] 알알이 익어가는 살구처럼 기도 응답도 무르익기를…
사진 권찬득 | 글 오예지 알알이 익어가는 살구나무 열매를 바라보며 내 신앙을 점검합니다. 천국에 가는 그 날까지 시험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숨조차 쉴
[사진 QT] 하늘을 향하여 뻗어 나가는 대나무처럼 우리의 기도가…
사진 윤성태 | 글 김은숙 울산에 있는 태화강 십리대밭길이다. 십리길이 대나무로 울창하다. 위로만 곧게 뻗어 가는 대나무가 하늘에 닿을 듯하다.위만 바라보고 자라는 대나무
[사진 QT] 날아오를 홀씨처럼 주님 주실 응답을 소망합니다
사진 남옥희 | 글 여순애 길가, 들판, 계단의 갈라진 틈 사이 아무렇게나 피어 있는 듯하나, 민들레는 잎, 줄기, 뿌리 심지어 꽃대까지도 음식, 차, 약재로 제 몫을 다
[사진 QT] 생명 지키는 날갯짓…염려 대신 기도와 감사를
사진 권찬득 | 글 방주현 봄꽃이 한창인 때 우리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꽃구경을 못 가는데 꿀벌들은 노란 유채꽃 사이로 부지런히 꿀을 따러 다닙니다. 내년 봄에는 ‘40일
[사진 QT] 가슴 시린 봄, 다시 만날 때까지 부지런히 기도합니다
사진 윤성태 | 글 임현재 어느새 꽃이 피었습니다. 가만히 지켜보기만 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 안에도 이렇게 예수님의 생명을 활짝 피울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사진QT] 민들레 홀씨처럼 복음이 세상에 퍼지길
민들레 꽃말이 행복이란다. 입술을 모아 ‘후~’ 하고 불면 바람결 따라 날아가며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라고 외치는 듯하다. 나도 가는 곳마다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어야 천
[사진 QT] 금낭화
대롱대롱 매달린 그 모습 어여쁘구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창조주께 순종을 고백하며 수줍은 미소. 올해 작정기도회는 막을 내리지만 &lsqu
[사진 QT] 장미
형형색색 여름 장미가 어깨동무하며 교회 울타리를 아름답게 수놓았다.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장미. 살랑살랑 바람이 일면 꽃이 흔들리면서 그윽한 향기를 선사한다
[포토에세이] 순종의 길
전남 진도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