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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영성 지도자 포럼 공개세미나

극심한 경제적 고난을 견디지 못하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고 있는 이 시대에 더 큰 고난을 겪었으나 믿음으로 극복한 거장들이 걸어간 발자취를 소개하고, 4차원의 영성으로 힘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4차원영성 지도자포럼공개세미나’가 2008년 10월 23일(목) 연세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기업가, 목회자 등 1만여 명의 참석자가 자신의 상황을 뒤돌아보고 문제해결의 방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사진)는 4차원 영성으로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또한 금융 위기와 경기침체와 관련해 문제의 본질이 무엇이며 해결의 열쇠가 어디에 있는지를 제시했다. 윤석전 목사는(4차원영성목회자포럼대표회장) “기업가와 목회자, 성도라면 누구나 인류구원이라는 하나님의 목표에 쓰임받아야 한다"고 말

2008년 10월 28일

[우리구역 최고] 원미 3구역, 4-2구역(3교구 1지역)

늘 모이면 전도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원미 3구역(이수정 구역장)은 전도로 구역이 배가 되어, 7월 흰돌산수양관 장년성회 참석 이후 자연스레 두 구역(원미 3구역, 원미 4-2구역)으로 분리가 되었다. “저희 구역은 참 따뜻해요”라고 고백하는 그들을 만나보았다. 언제나 푸짐하고 정겨운 섬김의 손길이 있는 원미 3구역. 분리된 구역식구까지 한자리에 모여 구역예배가 있던 박미란 성도의 집은 마치 잔치 집에 온 분위기다. “우리 구역식구들은 서로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로 기도해요. 가족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가슴으로 느껴집니다.” 서윤정 성도는 올해 7명을 전도하면서 새로 구역장으로 임명받아 원미 4-2구역으로 분리되었다. “우리 교회에 와서 느낀건데 참 따뜻합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

2008년 10월 15일

2008 하계성회 간증공모 수상작

대상> 유연주(강서성결교회) 금상> 정지혜(전남 대흥교회) 은상> 김영규(김해 동산교회), 문완희(연세중앙교회) 동상> 최여호수아(강릉중앙감리교회), 송요한(경남 새빛교회), 김세민(스리랑카 축산부 장관 수의 보좌관) 장려상> 신지윤(연세중앙교회), 최상연(주성감리교회), 임지영(인천 초원교회), 최청순(대구 도동중앙교회), 최선미(수원 전하리교회) ◎ 대상 - 유연주 (강서성결교회)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3살부터 부모님의 신앙으로 신앙생활을 했지만 목적 없이 교회에 다녔던 저는 교회에서 흰돌산수양관으로 수련회를 간다는 말에 제 삶을 변화시켜보자는 각오로 작정기도를 하며 준비했습니다. 성회 첫 날, 저는 제 속에 있는 모든 죄를 다 끄집어내어 털어버려야겠다고 생각했

2008년 09월 23일

우성희 성도 / 13교구, 59여전도회

전도국의 차장이며 용산지역 남대문 2구역장인 우성희 성도. 남편 김한용 협력안수집사(전도국 차장, 실업인선교회 부서기)가 경영하는 (주)디자인 새울 (실내건축업)은 이들 부부가 전도하는 일터다. “남편은 영업할 때 예수를 말하고, 저도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 이야기를 합니다.” 우성희 성도는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고 고백한다. 2007년 3월 남편과 함께 우리 교회에 등록한 우성희 성도. 그녀가 (주)디자인 새울을 통해 작년 가을부터 지금까지 전도한 인원은 31명이다. 그녀는 자신의 사업장에 실습하려고 면접 보러온 대학생을 전도했다. 흰돌산수양관 겨울 청년대학성회를 통해 대학생은 하나님을 뜨겁게 체험했고, 대학생을 통해 그의 어머니와 여동생, 친구들까지 전도했다. “하나

2008년 06월 17일

대학선교회 ‘ASK’ 신입생 전도

올해 청년회에서 독립한 대학선교회는 대학 캠퍼스에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전하고 부흥하기 위한 중보기도 모임으로‘ASK’라는 이름을 만들었다. ASK는 마태복음 7장 7절 말씀 “Ask구하라. Seek찾으라. Knock두드리라.”의 영문 첫 글자를 딴것이다. ASK는 대학선교회 지체들이 모두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캠퍼스 안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받은 자임을 확증하고 캠퍼스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이다. 대학선교회는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라는 교회 표어대로 낮에는 임원단과 일반부가 합력하여 신입생을 전도하고, 저녁에는 21일간 이를 위한 집중 작정기도회를 가졌다. 캠퍼스 사역 중 가장 중요한 시기는 2월과 3월이다. 신입생들이 캠퍼스의 타락한 문화에 유혹

2008년 03월 25일

고난을 축복으로 이끄신 하나님

14년간 끈질긴 기도로 가족 구원 이루어져 1991년도 예수와 아무런 상관없이 지내던 나는 사촌언니(김영희 집사)의 권유로 연세중앙교회 송구영신 예배와 신년성회를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그 성회를 계기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고 나의 모든 삶이 변화되었다. 그리고 내가 만난 예수님을 우리 가족에게도 만나게 해주고 싶은 간절함이 생겼다. 나의 고향은 우상숭배가 심한 경상도의 한 마을인데 마을 전체에서 예수 믿은 사람은 우리 어머니뿐이었다. 하지만 어머니 혼자의 힘으로는 우상숭배를 끊을 수가 없었고 어머니 자신도 제사 지내는 것이 우상숭배인지 알지 못하셨기에 제사 음식을 만들고 그 우상의 제물을 드셨다. 그러던 중 나는 어머니를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에 참석시켰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난 어머

2007년 07월 23일

통역인터넷실 박영란 차장

성령충만한 설교 말씀에 은혜받기 위해 우리 교회를 찾는 외국인이 많아지면서 예배시간에 헤드폰을 끼고 설교듣는 외국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저 헤드폰 속의 목소리는 과연 누구일까?’ 우리교회 성도라면 한번쯤 궁금했을 것이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 중의 한 사람인 영어권 통역을 담당하고 있는 통역인터넷실 차장 박영란 자매를 만나보았다. 박영란 자매는 새벽예배 설교를 영어로 동시통역하는 일로 하루일과를 시작한다. 절친한 친구인 영국인 캐시와 이오브이 학원의 원어민 강사인 마가렛을 위해 통역을 하면서 어느덧 자신도 새벽예배의 매력에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주일예배 설교, 삼일예배, 금요철야예배, 새벽예배, 흰돌산수양관

2007년 05월 22일

윤석전 목사 방송설교사역

우연히 방송이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메시지 하나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 바쁜 일상에서 흘려보냈던 어릴 적 만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그렇게 우연히 들은 방송 메시지를 통해 다시 만나고 주님의 자녀로 돌아온 이들도 많다. 그런 차원에서 방송 선교의 힘은 과히 크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성전 건축을 눈앞에 두고, 1987년 3월 연희동에서 연세중앙교회를 개척한 이후 수많은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에 영적 부흥을 일으킨 윤석전 담임목사, 그의 사역 중 특별히 방송 선교사역을 정리해 보았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그동안 담임목회 뿐 아니라 사모세미나를 시작으로 목회자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성회를 통해 한국교회 영적 변화

2005년 01월 15일

험난한 인생길에 보호자 되신 나의 하나님

시한부 인생을 살리신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처음 만난 것은 열일곱 살 때였다. 당시 나는 ‘다카야수’ 라는 희귀 혈관병으로 ‘길어야 6개월’이라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다. 부모님을 일찍 여읜 탓에 외할머니가 전 재산을 바쳐 손녀를 살리려 애썼지만 이미 나는 콩팥, 양쪽 어깨, 뇌로 가는 혈관들이 실오라기처럼 가늘어져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였다. 열 손가락이 피범벅이 되도록 벽을 긁으며 온 방을 헤매는 무서운 통증으로 울부짖으면서도 나는 살고 싶었다. 미치도록 살고 싶었다. 외증조부 때부터 4대째 예수 믿는 가정이었지만 교회라곤 근처도 안 가던 내가 처음으로 성경책을 끌어안고 하나님을 찾았다. “하나님, 제발 저를 살려주세요. 정말 죽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2004년 07월 24일

대성전 완공을 사모하며…

어떤 크리스천의 간증을 들었다. 그가 하늘나라에 갔을 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란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기도하지만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를 하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는 것이다.그러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는 무엇일까? 바로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자기의 목사님을 위해, 그리고 성전건축과 선교를 위한 기도라고 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닌가. 우리는 그저 교회에서 정한 기도만 하면 그것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라는 사실이다. 연세중앙교인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이다. 특별히 신앙생활을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이미 닦아놓은 길을 벗어만 나지 않고 따라 가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자. 작은 개척 교회가 성전을 지을 때도 어린 아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2004년 06월 25일

장년성회에서 은혜받은 간증

뼈를 깎는 아픔으로 회개했습니다 상당히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만 저는 한때 세상에 한눈을 판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뼈를 깎는 아픔으로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질 않았습니다. 성도들로부터 흰돌산 수양관에 가면 100% 은혜를 받는다는 말씀을 익히 듣던 터라 확실히 문제를 해결 받고 내 생애의 한 전환점을 이루리라는 각오로 왔습니다. 평소에 윤석전 목사님의 존함은 많이 들었습니다만 실제로 뵙기는 처음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녹아졌다는 표현이 맞을런지... 아무런 예화 없이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마음 판에 새겨주듯 전하시는 생명의 말씀에 참으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첫날 첫 시간부터 음란죄에 대한 말씀을 계속 강조하시는 바람에 시간시간 긴장된 죄인의 몸으로 말씀을

2004년 01월 13일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 되기까지

완도 아가씨가 참말로 부지런하네. 학교졸업하면 우리 며느리 삼자" 부산에서 낮엔 직장에, 밤엔 야간고등학교에 다닐 때 자취 집 근처 야채가게아주머니가 하신 말씀이 진담이 돼서 그 아주머니의 맏아들과 결혼을 하게 됐다. 내 나이 스물 셋, 남편의 나이 서른 살 때 일이다. 처음 정식으로 혼담이 오갈 땐, 신랑감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썩 호감이 가지는 않았다. 하지만 체질적으로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이라는 말에 귀가 솔깃했다. 친정아버지가 술로 인해 가족들 고생을 많이 시키셨기에 술 못 마시는 사람이 그렇게 좋아 보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둘이서 열심히 일하면 별 어려움 없이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신혼 초엔 시댁에서 살면서 장사 일을 도왔다. 스물세살 새댁

2003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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