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필리핀 현지목회자 세미나 인터뷰- 갈렘 산지족 목사

이번처럼 내 생애에 가장 위대하고, 가장 성령의 능력이 폭발적으로 역사하는 경험을 한 세미나는 처음이다. 성회 둘째날 영적인 눈과 귀가 열려서 새벽 3시까지 기도하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 그 기도를 통해서 구체적인 선교 비전을 찾게 되었고 결단하게 되었다. 먼저 나 자신이 영적인 능력과 권세와 축복을 받아서 행복하고 너무 감사하다. 31년 목회하여 15개 지교회가 있지만,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사역을 포기할 정도였다. 그런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새로운 영적인 힘을 얻고, 앞으로 남은 생애에 순교를 각오하고 잠자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단했다. 사실 지난밤(성회 둘째날)부터 영적인 그 능력의 사역은 이미 기도로부터 시작이 됐다. 이번 성회에 주 강사로 수고하신

2004년 12월 24일

필리핀 현지목회자 세미나 인터뷰- 최용기 선교사(열방선교신학교)

필리핀에서 선교사역을 시작한 지 12년째다. 옷 벗은 족속들이 손을 흔들며 와서 구해달라고 하는 꿈 그대로 필리핀 중에서도 가장 오지인 민도로 섬 산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65개 교회, 3만5천명이 구원받았고, 현재 82개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니 총 4만5천명이 구원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시가 아닌 오지 민도로 섬에 열방선교신학교를 세운 목적은 원주민 사역자들이 공부를 하면서 동시에 사역을 겸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지난 12년 동안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영력과 권세 있는 목사님을 이 신학교에 모시기를 열망하며 기도했는데 금년 6월에 한복총의 세계선교사역의 일환으로 이곳에 오신 윤석전 목사님을 만났다. 그 때 윤 목사님께서 나의 사역을 보시고 쾌히 이번 성회를 허락하셔서 이와 같은 대사역의 현

2004년 12월 24일

필리핀 현지목회자 세미나 인터뷰- 권세광 목사(강경제일감리교회)

예수생애부흥단이 이번 세미나에 동참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나름대로 염려했던 것은 윤석전 목사님의 영력 있는 설교 말씀이 통역을 통해 전해질 때 원주민 사역자들에게 얼마나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일으킬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면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있을 것을 기대하며 필리핀으로 향했다. 화요일 새벽부터 본격적인 집회가 시작됐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원주민 사역자들은 윤석전 목사님의 강력한 말씀 선포에도 불구하고 말씀 듣는 태도도 사모함이 없고, 기도하자면 무릎을 꿇는 것은 고사하고 눈을 뜨고 멀뚱멀뚱 쳐다보고 통성기도도 처음 해보는 모습이었다. 남국의 게으르고 나태한 국민성이 그대로 반영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었다. 수요일 오전까지 그런 어려움 속에 집회는

2004년 12월 24일

필리핀 땅을 고치소서

현지인 목회자 1천명 대거 참여해 성황 이뤄 윤석전 목사 주강사로, 필리핀 ‘영적 대변혁’ 최근 필리핀에서 성령의 역사로 현지 목회자를 깨우고 그 땅을 복음으로 일으켜 세우는 전환점을 만든 대사건이 일어났다. 필리핀 현지 사역자 1천명이 참여한 ‘목회자세미나’가 그것이다. 필리핀 현지 사역자 초청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12월 7일 새벽부터 10일 새벽까지 필리핀 민도로사블라얀 섬에 위치한 열방선교신학교(최용기 선교사)에서 개최됐다. 실천목회연구원(원장 윤석전 목사)과 예수생애부흥단(단장 최영근 목사)·필리핀 열방선교신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세중앙교회 실업인 선교회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주강사인 윤석전 목사와 예수생애부흥단 목회자들이 메시지를 전했으며, 열방선교신학교 최용기 선교사가 통역했

2004년 12월 24일

뇌졸중으로 마비 된 수족,완전히 고침 받았습니다

월남전 이후 생생히 맛본 죽음의 공포 2004년 3월 26일, 그날은 내가 월남전 참전 이후 처음으로 죽음의 공포를 생생히 맛본 날이었다. 조기축구 회원으로 뛰면서 건강을 과신했던 나는 평소 고혈압이면서도 자주 술을 마셨다. 그날도 소주를 한 병쯤이나 마시고 일관계로 통화를 하던 중에 고함까지 질렀다. 그리고 안방에서 TV를 켜려는 순간 뒷골이 당기고 아찔하더니 그만 쓰러지고 말았다. 나도 모르게 살고 싶은 본능으로 온 힘을 다해 버둥거리며 가까스로 아래층에 살고 있는 딸네 집에 전화를 했다. 천만다행으로 전화를 받고 울면서 올라온 딸이 119에 연락했다. 나는 뇌졸중 발작 20분 만에 대방동 S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한참 만에 깨어나 보니 좌반신 마비상태였다. 뇌출혈로 인한 뇌경색! 한번 터

2004년 11월 26일

연세뉴스 11월

▶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 10월 17일 100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하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가 열렸다. 담임목사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란 제목의 설교를 진지하게 들었다는 한 부부는 “짧은 시간에 하나님이 인생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이해하기 쉽고 재미 있게 말씀해주셔서 예수를 안 믿을 수가 없었다. 초청해준 이웃에게 감사하다”며 이날 연세중앙교회의 새식구로 등록했다. 이로써 올해 총 등록자 수는 11월 4일 현재 5,744명이다.     ▶ 성가대 감사예배 11월 14일 한 달간 릴레이 금식기도로 준비한

2004년 11월 26일

긴급 중보기도단 7000클럽 성회

초교파 긴급 중보기도단 7000클럽 주최 9차 헌신세미나가 지난 10월 21일 뜨거운 열기 가운데 본 교회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7차, 8차에 이어 9차에도 강사로 초청된 윤석전 담임목사는 강단 위까지 빈틈없이 자리를 메운 성도들을 향해 마태복음 10장 1절부터 15절을 본문으로 말씀의 포문을 열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믿노라 하면서 예수님 없이는 도무지 살 수 없는 자신의 불행을 모르는 사람, 자신의 불행을 알면서도 예수님을 만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다. 예수님 없이 살 수 없는 자신을 발견했다면 자신의 불신앙과 막연한 종교적 행위를 버리고 문둥병자가 예수님 앞에 나아와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외침같이 실제적인 믿음을 보이라”고 설교했다. 예수께

2004년 11월 26일

외부집회 은혜의 간증 - 부천삼광교회 남순연 권사

부흥회를 앞두고 저희 권사회에서는 40일 동안 작정 저녁예배를 드렸습니다. 저희 목사님께서도 좀처럼 모시기 힘든 훌륭하신 목사님이 오신다고 은혜 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며 일주일 동안 아침금식기도를 하시면서 새벽기도를 하셨습니다. 물론 저와 성도들도 동참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 새벽기도에 제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저 나름대로 기도도 열심히 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아간다고 생각했기에 특별히 회개할 것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지성소로 더 나아가지 못하게 방해하는 판단과 정죄함이 제 안에 있음을 지적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정죄하지 않은 것 같이 사랑으로 덮으라” “내가 너를 사랑한 것 같이 저를 사랑으로 품으라”고 하나님께서 조명해 주셨고 저는 눈물로 영적 교만함을

2004년 11월 26일

침례자간증 - 48여전도회 김미영 성도

시댁은 기독교 집안이었다. 그래서 장손이지만 제사 안 지내서 좋다는 생각으로 결혼을 했다. 그런데 시부모님께서는 불신자였던 내가 교회 잘 다니는 것을 낙으로 삼으시면서 교회 일이라면 시간까지 정해주시며 간섭하셨다. 시부모님의 체면 때문에 마지못해 교회 다니는 것이 너무나 싫었다. 주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조차 외면하고 싶어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면서 4년여의 세월이 흘렀다. 그러다가 회사 다니던 남편이 24시 편의점을 했다. 가게 핑계 대고 피곤하다고 교회 안가니 너무 좋았다. 그런데 자꾸만 사고가 터졌다. 멀쩡히 주차했던 차가 부서지고, 둘째아이가 계단에서 굴러 이마를 다섯 바늘이나 꿰맸다. 남편은 주일을 지키지 않아서 그런 거라며 교회 나가자고 했지만 나는 피곤한데 무슨 교회냐고 두 번 다시 말도 못

2004년 11월 26일

연세 어린이 공부방

“과연 교육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무료니까 한번 가보도록 하지요.” “근데 정말 무료예요?” 연세중앙교회 유아유치부 무료 공부방 전단지를 처음 받아 보는 학부모의 공통적인 반응이다. 그러나 설마하며 보낸 학부모의 반응은 한결같다. “다음 주에는 다른 아이들도 데리고 와도 되나요?” 매주 토요일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연세중앙교회 한마음 성전에서 이루어지는 이 공부방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에게 고가의 과외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여 자연스럽게 교회를 홍보하며 전도하려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올 한 해 이 공부방을 거쳐 간 불신가정 아이들만 해도 173명, 이중에 유아유치부에 등록하여 등반까지 한 정회원은 40여 명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통해 불신자였던

2004년 11월 26일

인천은혜교회 이원복 목사

저는 하나님께 쓰임받는 부흥사가 되기를 소원하며 매 학기 이 수련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개 교회부터 부흥회를 하라’는 윤석전 목사님 말씀에 자체 부흥회를 두 차례 실시하였고 다음 달에는 세번째 부흥회를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기도할 때마다 매월 자체 부흥회를 해야한다는 성령의 감동을 받지만 돌아서면 ‘나 같은 것이 어떻게 할 수 있어’라는 인간적인 생각이 그것을 가로막고, ‘피곤하잖니’, ‘그런다고 교회 부흥되냐?’라는 육신의 소욕에서 나오는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하심을 따라 매월 자체 부흥회를 실시하기로 작정했고, 이번 수련회를 통해 윤 목사님 말씀과 권세광 목사님 간증 체험을 듣고 매월 자체 부흥회를 하기로 결정했

2004년 11월 26일

남교동교회 최병렬 전도사

“하나님이 얼마나 한국 교회를 향하여 보낼 사람이 없었으면 나 같은 사람을 불러 주셨을까?”라는 감사와 더불어 한국 교회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개 교회 성장의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이기적이고, 타 교회에 대해 배타적인 생각이 팽배한 때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모든 교회가 부흥되어져야 한다는 보다 큰 스케일의 교회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성령으로 교회를 잉태하고 성령의 능력과 이끄심으로 교회를 부흥시켜야 한다는 윤석전 목사님의 첫날밤 메시지는 교회 임지에 대해서 기도하며 생각했던 저의 준비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오직 나의 편안함을 위한 생각이었음을 깨달게 되었고, 이 생각을 유산시키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성령으로 교회를 수태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2004년 11월 26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