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때를 위한 복된 효도
그리스도인의 효도란 무엇일까.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동안 평안히 봉양하고, 훗날 육신의 때를 마친 부모님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도록 섬기는 것이다. 노부모가 영혼의 때에 영원히 평안하기를 열망하며 가까이서 모시는 믿음의 자녀를 만나 보았다.천국 가는 그 날까지 사랑하고 섬기며| 이영화(21교구)2021년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19 사태 탓에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극심한 피로를 느끼던 때였다. 그 당시 8년이 넘도록 친정어머니를 간호하고 아이 셋을 양육하다 보니 나 역시 몸과 마음이 지쳐 갔고, 그러는 사이 신앙생활도 가느다란 촛불처럼 꺼져 가고 있었다.그때 하나님이 강하게 인도하셔서 윤석전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을 수 있었고, 성령께서 절정으로 일하시는 생명의 말
2024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