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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61)] 자족할 줄 아는 직분자

천하보다 더 귀한 영혼 섬기며예수 안에서 직분을 감당할 때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어려움도자족해 이길 힘을 넉넉히 주셔교회에는 많은 직분이 있고 그 직분을 담당하는 직분자가 있습니다. 교회를 이 땅에 세운 목적이 무엇입니까?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섬기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모든 직분은 영혼을 섬기고 관리하는 일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된 자신의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긴다고 고백했습니다(롬11:13). 교회의 모든 직분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동역하는 영광스러운 직분을 맡은 자입니다. 그중에서도 직접 영혼을 맡아 섬기는 직분자는 더 큰 영광으로 충만합니다. 그러므로 구령의 열정과 투철한 사명 의식을 가지고 더 많은 충성을 해야 합니다.지난 호까지

2024년 04월 11일

예수 복음 전할 주인공 다음 세대

<사진설명> 교회설립 감사예배 ‘비전 선포식’에서 중·고등부 학생들이 ‘나로부터 시작되리’ 곡에 맞춰 활기찬 댄스를 올려 드렸고, 연세가족들도 휴대폰 불빛을 켠 채 함께 찬양했다.<사진설명> 예루살렘성전 4~5층에서 초등부부터 중등부, 고등부, 청년회에 이르기까지 부서별 복음 전도의 각오를 담은 현수막을 펼치면서 비전 선포식을 마무리했다. 이날 교회설립 감사예배에는 우리 교회 다음 세대인 어린이, 학생, 청년들이 예루살렘성전 가열과 나열에 자리해 예배드렸고 비전 선포식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했다.지난 3월 17일(주일) 올려 드린 교회설립 감사예배에서 연세가족들은 교회가를 찬양한 후 영혼 구원하는 데 38년간 우리 교회를 써주신 하나님께만 감사를 올려 드리고, 앞으로도 땅끝까지 예

2024년 04월 08일

[교회설립 38주년 기념 특별간증] 고난과 눈물을 지나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연세중앙교회 교회설립 38주년을 맞아 간증을 통해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도록 귀한 축복을 허락하신 주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연세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벅차오르는 감동을 끌어안고 지난 38년 동안 연세중앙교회를 사용해 주신 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저는 2003년 연세중앙교회가 부흥되어 노량진성전에서 궁동성전으로 이전하기 위해 교회 건축을 막 시작할 무렵 어머니에게 전도받아 교회에 왔습니다. 당시만 해도 예배드리고 모임을 진행할 장소가 많이 부족해 장년들은 궁동성전 목양센터에서 예배드렸고, 청년들은 노량진성전에서 예배와 모임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난생처음 교회에 온 저는 모든 게 낯설었고 믿음의 용어도 생경해 오직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와 회개만 외치는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귀에 잘 들어오

2024년 04월 03일

[신임 목사 안수례 소감] 영혼 살리는 주의 종이 될 것

교회설립 38주년을 맞은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3월 10일(주일) 예루살렘성전에서 목사 4명을 안수해 평생 동안 주님이 사용하시겠다는 안수례를 올려 드렸다. 오로지 주님만 의지해 영혼 살리는 주의 종으로 살길 각오한 그들의 다짐을 들어 보았다.주의 사자의 걸음 묵묵히 따라가길| 이승태 목사(풍성한청년회)1995년. 전역을 앞두고 평생 섬길 수 있는 교회를 알려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 응답으로 연세중앙교회에 오게 되었고 30여 년이 흐른 지지난주일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평소 담임목사님께서 목회하는 모습을 보며 목회자가 되고 싶다는 감동을 받았으나 자신이 없어 주저하곤 했다. 그러나 필리핀 단기선교를 기도로 준비한 후 현지에서 복음을 전하고 질병을

2024년 04월 03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사진설명> 춘계대심방 시작! 교구식구 수백 명이 안디옥성전에서 열린 연합 춘계대심방에 참가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전한 설교 말씀을 듣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집에 모셔 영적 축복을 소유하고 믿음을 성장하게 할 ‘2024 춘계대심방’이 시작됐다. 춘계대심방 첫 일정으로 지난 3월 8일(금) 오전 10시 안디옥성전에서 1~4교구, 10교구, 새가족여전도회가 연합해 춘계대심방을 진행했다. 연세중앙교회 인근인 궁동과 온수동 그리고 김포와 인천 서구에 사는 성도들이 안디옥성전에 속속 모여들었고, 교구와 새가족여전도회 연합찬양팀이 하나님께 진실한 찬양을 올려 드리며 춘계대심방 예배를 시작했다.이날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고린도전서 3장 16절과 로마서 12장 1~2절을 본문 삼아 “하나님은

2024년 04월 01일

[못다 한 동계성회 은혜 나눔] 회개의 은혜, 주님이 하셨습니다 外

회개의 은혜, 주님이 하셨습니다김소현(새가족청년회 믿음우리)지난달 동계성회를 앞두고 은혜받지 못하게 하려는 영적 방해가 얼마나 심하던지! 사모하는 마음은 줄어 불평불만만 가득했고, 교회까지 가는 차가 막히고 예물 뽑을 ATM기가 고장 나는 등 은혜받는 데 집중할 수 없었다. 설상가상 직분자로서 영혼 섬기는 데 시간과 물질을 쏟는 것을 아까워하며 영혼 사랑하는 마음도 희미해지곤 했다.그런데 그런 나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으니, 성회 마지막 날 설교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 죄를 지적하는 말씀이었다. 이때까지 신앙생활 하느라 피곤한 것을 불만스러워했는데 ‘영적생활에 마음 쏟느라 육신이 피곤한 것은 당연한 일’임을 깨달으며 신앙생활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었다. 또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마귀역사는 내 안에 있다”

2024년 04월 01일

[생명의 말씀] 성령으로 이루어야 할 교회의 사명

사도행전 1장 4~8절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하나님은 영원토록 변하지 아니하시는 진리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자신이 하신 말씀도 영원히 변함이 없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불변하심은 그가 영원 전부터 계시고 영원 후까지 계셔서 자신의

2024년 04월 01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60)] 영혼 섬김의 신령한 가치

영원히 남는 가치를 위해서하나님이 주신 육신의 때를영혼의 때를 위해 사용해야영혼 살리는 일이 무엇보다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 알아주와 동역하는 직분자 되길예수께서 마태복음 28장 19~20절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제자’는 세상에서 말하는 제자가 아닙니다. 죄 아래 살다가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당할 나를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복음으로, 말씀으로,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신 것처럼, 나도 죗값으로 멸망할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낳아 예수의 제자를 만들라는 말입니다.때로는 제게 “목사님

2024년 04월 01일

연세 성경 퍼즐·339

가로  1. ○○○이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었으니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 고가 일 규빗 반이며(출37:1)4.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과 붉은 옷감이요(계18:12)5. 베드로와 ○○○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쌔 고민하고 슬퍼하사(마26:37)7.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저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생각이 ○○하도다(왕하4:13)8. 패려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말장이는 친한 벗을 ○○하느니라(잠16:28)9.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계3:11)10. ○○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고(눅9:35)

2024년 04월 01일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

유해창, 윤남식, 이승태, 정성원주께서 쓰실 목회자로 안수받아안수집사 12명, 권사 12명 안수주님 사역에 왕성히 활동하기를<사진설명> “담임목사의 목회 방침과 교회 운영 방침에 순종하고, 영혼 구원하라고 맡긴 직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0일(주일) 목사 안수례 서약식에서 안수받은 이들이 하나님과 교회 앞에 서약하고 있다. (오른쪽부터)이승태, 윤남식, 유해창, 정성원 신임 목사.<사진설명> 안수례와 임직을 받은 신임 안수집사와 신임 권사들이 자유로지방회 시취위원, 안수예배 순서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교회설립 38주년을 맞은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3월 10일(주일) 예루살렘성전에서 목사 4명, 안수집사 12명, 권사 12명을 안수해 평생 동안 주님이 사용하시겠

2024년 03월 27일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라(계2:10)

연세중앙교회 중직으로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주님이 주신 비전을 가지고 주의 사역을 든든하게 수종들고 있는 이들이 지난 3월 10일(주일) 안수집사와 권사로 임직됐다. 어떤 이는 교구에서 성도 목양으로 담임목사의 목회를 동역하고, 또 다른 이들은 기관·사무처리회·교육국 등에서 각자 주님의 몸 된 교회 지체로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충성된 일꾼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고 있는 신임 임직자들의 소감과 각오를 소개한다.<사진설명> 안수집사·권사 임직자 전원이 기립해 주님이 주신 직분의 사명을 감당코자 충성을 다하겠다고 서약하고 있다. <사진설명> 오른쪽부터 이승태, 정성원, 유해창, 윤남식 신임 목회자가 안수를 받고 있다.<사진설명> 신임 안수집사 부부가

2024년 03월 27일

목회할 능력 주신 주께 영광

지난 2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초교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한 지구촌 80여 국 목회자들이 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전했다. 성회에 참가한 전 세계 목회자들이 성령으로 목회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여 5대양 6대주가 성령이 일하시는 영혼 구원의 생명의 현장으로 변화될 날을 벌써부터 기대하게 하고 있다. 아프리카 목회자들의 은혜 나눔을 소개한다.<사진설명>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를 앞둔 2월 25일(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아프리카에서 온 목회자들이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 강단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생명의 말씀 듣고 교회 부흥 이어져도미니언 로버츠 목사(라이베리아)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에 오기 어려웠으나,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는 현지인 목회자

202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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