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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나를 받아 주소서!

지난달에 열린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기간에 광주 찬송하는교회를 담임하는 황규승 목사가 하나님과 지구촌 목회자들 앞에서 진실한 고백의 찬양을 매일 올려 드렸다. 성회에 참가해 찬양하고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는 황규승 목사와 일문일답을 진행해 보았다.■목회자 성회 기간에 올려 드린 곡과 곡에 담긴 은혜로운 일화를 알려 주시길 바란다목회자 성회 기간에 찬양하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또 성령의 감동으로 나 자신을 주님께 올려 드릴 수 있도록 세워 주신 윤석전 목사님께도 감사하다. ‘어떻게 나를 이렇게 귀한 자리에!’ 찬양하는 동안 주님이 나를 받아 주신다는 감동을 받아 무척 행복했다.오전 성회 때 올려 드린 ‘나 같은 인생에게’는 일본에 부흥집회를 갔을 때 주님이 곡과 가사

2024년 03월 27일

“연세가족 ‘정회원 등반’ 축하합니다”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정회원이 된 이들을 강단 위로 초청해 ‘아주 먼 옛날’ 축복송을 부르며 환영하고 있다.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휴대전화 불빛을 켜고 환영하는 모습.연세중앙교회 장년부는 지난 3월 10일(주일) 2부예배 축도 전 예루살렘성전에서 ‘정회원 환영식’을 열었다. 그동안 우리 교회 새가족 교육 과정을 잘 마친 장년부 회원 109명이 새가족남전도회(36명), 새가족여전도회(39명), 남전도회(13명), 여전도회(10명), 해외선교국(11명) 등에서 정회원으로 등반한 것을 축하하려고 마련한 자리였다.안미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정회원 환영식’ 첫 순서에서 이번에 정회원 된 이들이 일반 부서에 배속된 감격스러운 소감과 신앙생활을 잘하겠다는 고백을

2024년 03월 27일

“예수님 만나 영원한 행복 소유하세요”

<사진설명> 영어뮤지컬 ‘미라클 삭개오’의 한 장면. 영어뮤지컬 ‘미라클 삭개오’는 여리고의 세리장 삭개오를 모티브 삼아 각색한 작품이며, 지난 3월 3일(주일) 동탄·오산 지역주민들을 동탄성전에 초청해 전도초청잔치를 겸해 상연했다.<사진설명> ▲영어뮤지컬 ‘미라클 삭개오’는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에게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면 천국과 영원한 행복을 소유할 수 있다는 복음 메시지를 전했다. ▲ ‘미라클 삭개오’ 출연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탄연세중앙교회는 지난 3월 3일(주일) 지역주민 전도초청잔치를 겸해 귀하고 복된 뮤지컬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오후 2시 동탄성전 예루살렘문화홀에서 대형 LED 스크린과 화려한 조명, 자막과 영상이 세심하게 어우러진 초등부 영

2024년 03월 22일

[행복칼럼] 나이 듦의 즐거움 (下)

육신은 날로 나이 들어가지만천국 소망은 날로 커져 즐거워매해 연말마다 손주들까지 포함한 가족 전체가 모여 일생 장기계획이 포함된 기도 제목을 나누고 있습니다. 삼대가 모여 하나님께서 은혜 주신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모임입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저는 기도 제목 앞부분에 기록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천국 소망으로 나이 드는 즐거움이 있게 하시고, 범사에 감사로 나이 드는 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과 동행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게 하옵소서.” 지난주에 이어 천국 소망으로 나이 드는 즐거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천국 소망으로 나이 드는 즐거움‘천국’이라는 단어는 주로 마태복음에만 36회 등장하고, 디모데후서 4장 18절에 한 번 나옵니다. 또 ‘하나님의 나라’는 성경 전체에 총 57회 나

2024년 03월 22일

[생명의 말씀] 하나님과 함께 영생을

멸망으로 가는 영혼 살리시려고성령으로 세운 교회의 이탈자는도무지 살길이 없음을 깨달아야예수의 속죄의 피의 생명 안에서주님과 하나 되는 것이 천국에서영원히 살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요한복음 3장 16~21절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

2024년 03월 20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59)] 주님처럼 섬길 신령한 동역자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성장하도록 영혼 섬기는 직분자를예수님은 자신의 동역자로 삼으셔천하보다 귀한 영혼 섬기는 일은주와 동역할 수 있는 엄청난 충성교회에는 주의 일에 충성할 많은 직분이 있고 그 직분을 담당하는 직분자가 있습니다. 교회를 이 땅에 세운 목적이 무엇입니까?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구원받은 이들을 그리스도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섬기는 데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의 모든 직분은 영혼을 섬기고 관리하는 일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롬11:13).사도 바울은 로마서 11장에 이방인의 사도 된 자신의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긴다고 고백했습니다. 교회의 모든 직분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동역하는 영광스러운 직

2024년 03월 20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12] 일용할 양식을 명령받은 ‘모세’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애굽에서 가져온 양식이 떨어지자 사람들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애굽을 떠나온 것을 후회했다(출16:2~3).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반드시 정복해야 한다는 역사적 소명 의식이나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거룩한 자긍심은 사라졌다. 육신의 욕구만 갈구하는 비굴한 노예근성이 이스라엘 백성을 사로잡았다.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고 있었지만, 그들의 의식은 여전히 애굽의 종에 머물러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1세대 중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민14:21~23).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칭하지만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지 못하는 이가 많다. 자신을 성도

2024년 03월 20일

대한민국 위해 기도해야 할 때

<사진설명>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지난 3월 1일(금)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진행되었다. 특별기도성회에 참가해 기도한 성도들이 태극기를 위아래로 힘 있게 흔들면서 애국가를 제창했고, 나라 해방부터 대한민국 건국, 오늘날 번영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를 보우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 지난 9일(월)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에서 강사로 나선 이들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애끓는 심정을 전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왼쪽부터)김재동 목사, 전태식 목사, 박한수 목사, 이용희 교수.특별기도성회 오후 세미나에서는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차별금지법, 동성애, 낙태, 음란’에 대해, 이용희 대표(에스더기도

2024년 03월 20일

동계성회에서 은혜 주신 주께 영광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은 지난 3월 3일(주일) 4부예배를 ‘동계성회 결산감사예배’로 올려 드리며 한 달여 동안 진행한 동계성회에서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지난 1월 1일(월) 신년축복대성회를 시작으로 연세중앙교회에서 한 달여 동안 진행된 동계성회 기간에 수많은 연세가족이 성회마다 사모함으로 참가해 은혜받으며 주님 주신 생명으로 새해를 능력 있게 출발했다. 신년성회부터 겨울성경학교, 중·고등부성회, 설날축복대성회, 청년성회에 이르기까지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연세가족들은 3월 3일(주일) 4부예배를 ‘동계성회 결산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야고보서 2장 14~26절을 본문 삼아 “은혜받은 자에게서 은혜받은 자다운 신앙 양심의

2024년 03월 20일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은혜 나눔] ‘오직 기도! 오직 성령 충만’ 다짐

지난 2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전 세계 80여 국 목회자를 비롯해 우리나라 전역에서도 교파를 초월해 수많은 목회자들이 참가해 큰 은혜를 경험했다. “오직 회개하고 성령 충만해 목회하라”는 강사 목사의 주님 심정 담긴 애타는 설교 말씀을 듣고 목회할 영적 자원을 공급받은 목회자들이 환하게 웃으며 목회 각오를 전했다.<사진설명> 국내외 목회자들이 진실하게 회개기도 하며 능력 있는 목회를 하게 해 달라고 간구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목회자세미나에 지구촌 80여 국 목회자들이 참가해 은혜받았다.기도하고 전도하는 교회 만들 것<사진설명> 필리핀 목회자들이 성회 기간에 해외 목회자를

2024년 03월 19일

[칼럼] 38년을 하루같이 인도하신 주께 감사

연세중앙교회가 설립된 지 어언 38주년이 되었습니다. 소박한 연희동 개척 교회를 거쳐 망원동으로 이전한 후 성산동 부지의 아픔을 이기고 노량진성전을 하나님의 은혜로 얻어 큰 부흥을 이어 갔습니다. 20여 년 전에는 구로구 궁동으로 교회를 옮겨 궁동 대성전을 비롯한 각종 부속건물을 지으며 38년을 하루같이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로 영혼 구원하며 성장했고, 전 세계에 1000교회를 짓는 세계 선교의 전진기지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지난달에 37년간 한결같이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다 94세로 소천한 홍외순 집사님이 생각납니다. 연중무휴 철야기도 하며 평생을 신앙생활에 마음 쏟은 집사님은 지난해 12월 자리에 눕기 전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의 끈을 이어 가며 전 성도에게 믿음의 본이 되었습니다. 본인 명의의

2024년 03월 19일

[삶의 향기] 나를 회복시킨 은혜 간증

연세가족들 신앙 간증 취재하며심령과 건강 그리고 감사 회복해연세중앙교회는 기도하여 성령이 충만한 교회이다. 나 또한 우리 교회 믿음의 스케줄에 순종하며 주님의 은혜로 하루하루를 지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괜스레 마음이 뻥 뚫린 것처럼 공허하고 헛헛한 느낌이 들었다. 겨울도 아닌데 차가운 바람이 내 몸을 관통하는 듯한 채로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었다.‘나이가 나이인 만큼 이런 것이 갱년기 증상인가?’라는 생각도 했다. 그래서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는 약을 찾아 복용해 보고 독서도 해 보고 새로운 일에 도전도 해 보았다. 그러나 이것저것 노력해 보아도 허한 마음을 메우기 어려웠다.그러다 보니 생명의 말씀을 들어도 주님의 진심인 말씀이 메마른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말씀이 오른쪽 귀로 들어왔다가 왼쪽 귀로 흘러

2024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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