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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해 복음 전할 연세청년

2024 동계성회 기간에 청년회에서는 청년성회 주제인 ‘청년아,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에 예수 피를 수혈하라’처럼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고 회개한 청년들이 내 안에 계신 주님과 사이를 회복했다는 간증을 나누고,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사랑을 전하겠다는 각오도 다잡도록 했다. 또 청년회별로 은사세미나, 간증콘서트, 성극 등 은혜 넘치는 모임을 마련해 성회를 마친 후에도 영적생활에 승리하도록 독려했다. 동계성회 일정을 마무리해 가는 2월 10일(토) 오후 청년회별로 진행한 모임을 소개한다.■ 대학청년회 ‘은사세미나’와 ‘기도한마당’대학청년회는 비전교육센터 201호에서 ‘은사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대학청년회 유해창 담당전도사는 “요한계시록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라고 기록된 것

2024년 02월 24일

[중·고등부 성회 >> 고등부 이모저모] “주님께 쓰임받는 다음 세대가 되겠습니다!”

<사진설명> 성극 ‘깎여지는 삶’의 한 장면. 동계성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주님 닮은 모습으로 다듬어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설명> 고등부 ‘찬양집회-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모습. <사진설명> 고등부 학생들이 하나님과 담임목사 그리고 전 성도 앞에서 동계성회에서 은혜받은 대로 영적생활 승리할 것을 약속했다. 유지혜 학생회장이 대표로 선서문 내용을 낭독하고 있다.고등부 학생들도 중·고등부 동계성회 기간에 은혜로운 특별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2월 1일(목) 오후에는 비전교육센터 301호에서 성극 ‘깎여지는 삶’을 상연했다. 주인공 학승은 구태의연한 신앙생활을 벗어 버리고 싶지만, 이전처럼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로 회복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그러

2024년 02월 24일

[청년회 ‘동계성회 홍보 공모전’ 시상식] “청년아! 세상에 예수 피를 수혈하라!”

<사진설명> ▲동계성회 홍보이미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송미진, 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부). 청년성회 주제인 ‘청년아!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에 예수 피를 수혈하라!’에 맞춰 은혜로운 이미지 작품을 제작했다.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9부 부원들이 안디옥성전 앞에 마련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몸으로 대형 하트를 표현한 청년들은 예수 사랑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사진에 담아 포토존 공모전에 출품했다. <사진설명> ▲동계성회에 참가할 것을 마음먹은 청년들이 성회 작정서를 기록하고 있다.청년회는 동계성회 참가를 권면하고 SNS(카카오톡) 등으로 홍보하고자 ‘동계성회 홍보이미지 공모전’을 열었다. 지난 1월 11일(목)~22일(월) 접수 기간에

2024년 02월 23일

회개할 은혜 주신 예수님께 감사

<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 어린이들이 ‘예수 보혈로 회개하여 천국 가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열린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해 진실하게 회개 기도하고 있다.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 어린이들도 지난 1월 26일(금)부터 28일(주일)까지 ‘예수 보혈로 회개하여 천국 가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했다. 이틀 동안은 궁동성전에서 진행한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했고, 마지막 날인 28일(주일)에는 동탄성전에서 겨울성경학교 일정을 이어 갔다. 겨울성경학교를 마친 후 동탄연세중앙교회 어린이들이 학부모를 통해 은혜받았다는 소감을 전해 주었다.“이번 겨울성경학교에서 ‘눈이 죄를 지으면 그 눈을 빼서라도, 손이 죄를 지으면 그 손을 잘라서라도, 발이 죄를 지으면 그 발을 잘라서라도 천국에 가는 것이 눈과

2024년 02월 23일

[칼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기도할 때

우리 교회 2월 표어는 ‘세상 풍속 이기고 주님 사랑 확인하는 달’입니다. 설날축복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은 성도들은 제사 같은 세상 풍속을 이겼으니 승리하도록 힘을 주신 주님 앞에 더더욱 감사해야 합니다. 내 대신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신 주님을 기억하며 기쁨과 감사로 영혼의 때를 위해 충성해야 합니다. 날씨도 많이 풀렸으니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잃어버린 영혼을 찾고, 죄 아래 살다가 멸망으로 향하는 이들을 구원하는 데 앞장서야 합니다.그런데 이 모든 일을 내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오직 기도해 성령의 능력을 공급받아야 할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도 기도해야 합니다(살전5:16~18). 하나님의 뜻을 따라 초대 교회 성도들이 성령 충만할 때까지 기도했듯 우리도 기도해야 합니다.제 동생은 두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2024년 02월 23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내 주께 영광의 찬양을 하리라!”

<사진설명> 주일 2부예배에서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는 아이노스찬양팀. 뒷줄 왼쪽부터 이원희, 정영진, 유경숙, 안주연, 이은경, 김영호 전도사, 김하경, 박종숙, 이영애, 최현우.“나는 땀과 눈물과 진실과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하리라!”주일 2부예배 찬양을 시작하기 전, 동탄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찬양팀의 힘찬 구호가 울려 퍼진다. 주일예배에서 ‘글로리아 찬양선교단’이 궁동성전 연세가족들과 찬양하는 것처럼, 동탄연세중앙교회에서도 ‘아이노스찬양팀‘이 동탄성전 식구들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헬라어 ‘아이노스’는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뜻이며, 찬양받고자 인간을 창조하신(사43:21) 하나님의 크고 무한한 사랑을 담고 있다.아이노스찬양팀 찬양은 김영호 전도사가 인도하며, 싱어 10

2024년 02월 23일

[생명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신 새 언약

예수의 피로 이룬 인류 구원의 언약언약의 속죄의 피로 구원받았음을잊지 말고 언약의 말씀에 순종하길다시 오실 신랑의 언약의 말씀 따라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 전해야히브리서 8장 4~13절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2024년 02월 23일

예수 보혈로 회개하여 천국 가는 어린이

마귀에게 속아서 죄짓던 지난날을생명의 말씀 듣고 깨달은 어린이들멸망하지 않도록 눈물로 회개하고가정에서 순종하는 자녀로 변화돼학부모들 “주님이 하신 일” 간증해<사진설명> 초등부 어린이들이 ‘2024 겨울성경학교 연합예배’를 드린 후 은혜 주신 주님께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사진설명> 26일(금) 연합예배에서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사진설명> 겨울성경학교 찬양 모습.2024 초등부 연합 겨울성경학교가 1월 26일(금)부터 28일(주일)까지 사흘간 ‘예수 보혈로 회개하여 천국 가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금요일 오후와 토요일 오전에는 안디옥성전에서 연합예배를 드렸고, 주일에는 요셉학년(1~2학년), 야곱학년(3~4학년), 이

2024년 02월 13일

디모데신입학년 어린이 은혜 나눔

이번 겨울성경학교에 참가한 신입학년 어린이들도 생명의 말씀을 듣고 진실하게 회개하며 은혜받았다는 소감을 전해 주었다. 신입학년 교사들도 겨울성경학교 이후 달라진 학생들 모습에 감격해하며 소감을 보내 주었다.▶디모데신입학년 조은채(13) 어린이는 “총괄상임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으며 ‘죄짓게 하는 손과 발을 잘라서라도 죄를 이겨 천국에는 반드시 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다음 날 교육국장 목사님께 ‘악한 마귀, 사단, 귀신이 세상 것을 좋아하게 만들고 그 죄로 말미암아 나를 칭칭 감아 지옥까지 끌고 간다’는 말씀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라며 “지옥이란 곳은 너무나 무서운 곳이고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곳이기에, 지난날 하나님보다 유튜브 영상 보기를 좋아하고 게임에 몰두하며 시간 낭비한 잘못을

2024년 02월 13일

풍성한 전도 열매 맺을 연세청년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회원들이 엠티를 마친 후 주신 주님 은혜에 기뻐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풍성한청년회는 새해 표어를 “기도로 성장하여 전도의 열매 맺는 풍성한청년회!”라고 정해 개인 신앙생활과 영혼 구원 사역 모두 열매 맺을 것을 마음먹었다.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엠티에서 상연한 성극 ‘내 안에 사는 이’ 한 장면.풍성한청년회는 지난 1월 19일(금) 금요철야예배 후 소예배실A에서 새해 첫 엠티를 열었다. 이날 엠티는 풍성한청년회원들이 친밀하게 교제를 나누며 새가족과 잃은 양 회원도 엠티에 초청해 주 안에 하나 되기 위해 마련했다. 엠티 초반, 성극 ‘내 안에 사는 이’를 상연했다. 성극 ‘내 안의 사는 이’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2024년 02월 13일

[우상숭배 승리 간증] 천대의 축복 받는 가정 되기를

설 연휴를 앞두고 영적 전쟁을 치르는 성도가 꽤 있다. 우상숭배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비신자 가족과 영적 전쟁을 수년째 벌이는 이도 많다. 핍박을 받으면서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자 기도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연세청년들의 모습을 소개한다.주 예수를 믿으라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한혜지(대학청년회 3부)2년 전 대학교 입시를 위해 재수하던 기간이었다. 공부하는 게 마음처럼 되지 않아 우울감에 빠져 있던 중 나를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인도받아 연세중앙교회에 오게 되었다. 당시만 해도 ‘교회에 또 오겠느냐’라며 신앙생활 할 마음이 크게 없었으나, 새가족청년회 담당 부장이 너무나 애타게 당부하고 섬겨 주기에 한 번 두 번 더 예배를 드리러 오게 되었다.그해 추석 연휴에 열린 추수감사절 성회에 참가했을 때였다. 당

2024년 02월 13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새가족 섬김! 주님이 하셨습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 교회가 성령 충만해 평신도 사역을 한 것처럼 연세중앙교회는 평신도 사역이 활발하다. 연세중앙교회 평신도 사역을 이끌어 가는 새가족남전도회 직분자들의 심방과 섬김 모습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사진설명> 새가족남전도회 5부 직분자들. (왼쪽부터)남성환 부장, 양현모 조장, 박귀남 차장, 신민승 조장.신앙생활 승리할 ‘예수 생명’ 전달- 남성환 부장(새가족남전도회 5부)새가족들을 심방하다 보면, 우리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분들이 예수를 구주로 만나 감격해하며 신앙생활을 사모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새가족을 섬기는 직분자로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순간이다. 또 몸이 편찮거나 여러 가지 여건상 교회에 오지 못하는 분들을 찾아가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기도하면, 애타게 기도하는 말에

2024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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