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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국 외국인 근로자 사역

지난 1월30부터 2월1일까지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던 설날 축복 대성회. 뜨거웠던 이번 성회의 열기는 외로운 타향살이에 지친 많은 외국인 지체들에게 주님을 영접하고 그 사랑 안에서 살아 운동하는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성령을 체험하며 각종 은사를 받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주님과의 아름다운 체험을 주었다. 5년 전 스리랑카의 위카마를 첫 열매로 시작되어 이제 1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등록하여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현지인 선교사를 파송하기까지 발전해온 연세중앙교회 해외선교국 외국인 근로자 사역(이하 해선국). 의사소통도 잘되지 않는 외국인들이 한 번의 참석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뜨거운 회개로 변화되어 구원의 확신을

2004년 01월 05일

설날 축복대성회 - 이 땅을 고쳐주소서!

흰돌산수양관에서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설날축복대성회를 개최, 전국각지에서 초교파적으로 삼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창조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조상숭배 사상에 젖어 명절 때면 적어도 삼천만 이상이 대이동하며 국가적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키는 민족적 비극 앞에서 크리스천들이 경성하여 하나님께만 예배하며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서이다. 주한 미군 감축이나 북핵 문제로 세계적인 관심이 대두되고 한반도의 전쟁 위기감이 감도는 이 때인 만큼 연세중앙교회가 연 이 성회는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셨던 하나님께서 이 땅에 믿음으로 의인된 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민족과 나라를 고쳐주시길 간구하는 성회였기에 그 의의가 크다. 성회 중 강사 윤석전 목사는 <인격의 회복&

2004년 01월 05일

선천성 만곡족 고쳐주신 하나님

선천성 기형이라니 맏이 범진이가 태어났을 때 이상하게도 오른 쪽 발이 안쪽으로 45도 정도 휘어져 있었다. 친정 집 근처 시골 의사의 말로는 배냇짓이니 곧 괜찮아질 거라고 했지만 삼칠일이 지나도록 휘어진 발은 조금도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그제야 불안한 마음으로 서울 K대학병원 소아정형외과로 달려갔다. X-레이 촬영 결과 나온 병명은 ‘선천성 만곡족’. 1천명 중 1-2명 꼴로 걸린다는 선천성 기형의 발로 우리 아이가 태어났다는 것이 아닌가! 교정 테이프, 교정 신발 등으로 교정을 하다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까지 상태를 봐가며 2-3차례 수술을 받으면 뼈가 정상적으로 성장할 거라고 했다.

2004년 01월 05일

하기산상성회

교회 개척 당시에는 여름이면 관광버스 한두 대에 전교인이 함께 타고 하기산상성회를 떠났었다. 한번 들어가면 4박 5일 동안 서울로 감히 되돌아오기엔 엄두도 안 나는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 산골의 작은 기도원에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 여름철 피서와 같은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던 말 그대로 ‘산상성회(山上聖會)’였다. 그러나 세월이 지난 지금 나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것은 아름답던 여름 산의 경치와 맑은 공기도, 생수처럼 맑기만 하던 계곡도 아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 한 영혼, 한 영혼이 변화 받던 그 모습들만이 내 기억 속에 또렷이 남아 있을 뿐이다. 그 때 우리 모두는 피서지를 향하는 듯한 들뜬 마음보다는 이번 성회를 통해서 반드시 은혜받고 변화받으리라는 결심과 한 명이라도 더 데리고 가서 변

2004년 01월 02일

기도하는 교회

연세중앙교회가 추구하는 교회는 신약에 나타난 초대교회이다. 오직 성경 그 자체만을 이상으로 삼고, 권세 있는 말씀 선포와 기도, 전도로 부흥했던 사도행전 속의 초대교회가 바로 우리 연세중앙교회가 닮고자 하는 가장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이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는 목표 아래 모든 성도들이 오직 기도와 말씀과 영혼을 사랑하는 구령의 열정, 영혼의 때를 위한 성도들의 아낌없는 충성이 바로 연세중앙교회만의 색깔이요 정체성(正體性)이다. 성경말씀에 최고의 권위를 부여함으로써 혼돈스러운 세상 속에서 성도들을 지키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교회를 이끌고 갈 수 있었고,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구령의 열정은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영혼의 때를 향한 사모하는 마음은 풍성한 충성의 열매를 맺게 하였다. 그러나 이

2004년 01월 02일

2003 초교파 직분자세미나 참석후 간증2

더 이상 없을 마지막 제철공장과 같은 영적 용광로 흰돌산기도원에 전주연세교회는 은혜받을 부푼 꿈을 가지고 목사님을 포함하여 모두 35명이 참석하였다. 대성전에 들어선 순간 전국에서 모인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성도들과 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에 나도 모르게 감격하여 하나님께 눈물로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아! 여기가 바로 예수의 피가 흐르는 천국이구나! 드디어 평소 존경하던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이 시작되었다. 목사님께서 유명하시고 능력이 많으시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기독교 TV와 테이프를 통해 말씀을 듣기는 했지만 직접 보고 듣기는 처음이다. 목사님의 말씀은 보통 듣는 말씀이 아니었다. 하루 수많은 시간의 기도로 달구어지고 압축된 그 언어는 우리의 관절과 골수를 쪼개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시대적 말씀이었다

2004년 01월 02일

드디어 궁동 성전 시대 열었다

드디어 궁동 성전 시대를 열었다. 지난 해 2월 궁동 성전 부지를 구입하고 성전 건축 인허가 문제로 그 동안 성전 이전을 미루어 오고 있다가 10여년의 노량진 성전시대를 마감하고 2003년의 시작과 함께 성전 이전을 시행했다. 1월 25일 금요철야를 끝으로 노량진 성전에서의 모든 예배를 마감하고 1월 26일 감격적인 주일 예배를 드림으로써 궁동 시대를 감격스러운 예배와 함께 활짝 열었다. 아침 1부 예배부터 성전으로 모여들기 시작한 성도들은 모든 예배 때마다 성전을 가득 메웠다. 오랫동안 기다리며 사모하던 성전 이전을 이룬 그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이날 첫 예배를 통하여 성전 주신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를 표현하자고 설교를 통하여 말씀하였다. 또한 저녁예배에는 감사 찬양의 예배로

2003년 12월 30일

믿음의 선진들 - 요한복음의 중심사상(7)

요한복음 21장은 요한복음의 결론이며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최후의 가장 중요한 사명을 주신 주옥같은 말씀이다. 베드로를 비롯한 일곱 제자가 디베랴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날 새벽에 주님께서 나타나신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베드로에게 처음 부를 때에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태복음 4:19) 말씀하신 것에 대한 마지막 확인으로 보인다. 조반을 제자들과 함께 나누신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질문하셨다.(요한복음 21장 15-18) 예수님의 질문의 특성 예수님이 베드로를 부르실 때 베드로라고 부르시지 않고 자연인 “요한의 아들 시몬아!” 하고 부르셨다. 베드로는 반석이란 뜻이고 주님이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듣고 그 이름을 주셨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름의 뜻처럼 살지 못하고 주님을 세 번

2003년 12월 30일

[생명의 말씀]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신명기 30장 15∼20절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치 못할것이니라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

2003년 12월 30일

신년대담 윤석전 담임목사

▶ 궁동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과 2003년도 주요 사업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03년도는 먼저 우리 교회 대 성전을 짓는 것입니다. 대 성전 건축은 작년부터 시작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되지 못한 부분들은 설계에서 허가까지의 모든 상황들이 대규모의 공사이다 보니 구청 허가문제는 물론, 서울 시청까지 연관된 부분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설계하는 사람들의 말을 근거로 건축 및 교회 이전 계획을 세웠는데 설계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늦어질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 성도들의 가슴 속에서는 성전이 건설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선 온 성도의 마음이 하나 되어 함께 성전을 짓자는 것입니다. 성전을 짓는 목적은

2003년 12월 29일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 되기까지

완도 아가씨가 참말로 부지런하네. 학교졸업하면 우리 며느리 삼자" 부산에서 낮엔 직장에, 밤엔 야간고등학교에 다닐 때 자취 집 근처 야채가게아주머니가 하신 말씀이 진담이 돼서 그 아주머니의 맏아들과 결혼을 하게 됐다. 내 나이 스물 셋, 남편의 나이 서른 살 때 일이다. 처음 정식으로 혼담이 오갈 땐, 신랑감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썩 호감이 가지는 않았다. 하지만 체질적으로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이라는 말에 귀가 솔깃했다. 친정아버지가 술로 인해 가족들 고생을 많이 시키셨기에 술 못 마시는 사람이 그렇게 좋아 보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둘이서 열심히 일하면 별 어려움 없이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신혼 초엔 시댁에서 살면서 장사 일을 도왔다. 스물세살 새댁

2003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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