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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

침례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내 안에 이루는 일이다. 지난 3월 16일(토) 연세중앙교회 청장년 30명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주님께 올려 드린 진실한 신앙 고백<사진설명> 변희연 이범진 부부가 같은 날 침례를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변희연(73여전도회)지난달 남편과 함께 침례를 받으며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했다. 침례식을 앞두고 남편의 당부에 따라 침례세미나 ‘설교 말씀 테이프’를 열 번 이상 들었다. 그런데 설교

2024년 04월 15일

생명의 말씀 듣고 거룩한 삶 다짐

<사진설명> 지난 3월 22일(금) 범박성전에서 진행된 11교구 춘계대심방 모습. <사진설명> 춘계대심방을 마친 후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교구식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하나님의 말씀을 내 집에 모셔 영적 축복을 소유하고 믿음을 성장하게 할 ‘춘계대심방’이 지난 3월부터 매주 이어지고 있다.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3월 넷째 주에 진행한 대심방에서도 범박연세중앙교회 교구식구들과 가까이 마주하며 생명의 말씀을 전했다.하나님께 나아갈 보혈의 은혜 감사지난 3월 22일(금) 범박연세중앙교회에서 11교구(최월순 교구장) 춘계대심방이 열렸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범박연세중앙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된 대심방에 은혜받기를 사모하는 부천 지역 연세가족들이 속속 모여들어 자리를 메웠다. 11

2024년 04월 15일

춘계대심방 감사 예물 찬양

<사진설명> 지난 3월 8일(금) 가장 먼저 춘계대심방을 진행한 1·2·3·4·10교구, 새가족여전도회 식구들이 ‘주만 바라볼지라’ 곡으로 예물 찬양을 올려 드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포토존을 마련해 교구식구들을 섬기는 모습.지난 3월 22일(금) 금요예배 예물 시간에 교구식구 30명이 춘계대심방에서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춘계대심방 첫 일정으로 3월 8일(금) 대심방 일정을 진행한 1·2·3·4·10교구, 새가족여전도회 식구들은 이날 ‘주만 바라볼지라’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렸고, 대형 스크린에 춘계대심방 이모저모 모습과 교구식구들을 섬기는 모습 등을 사진으로 선보여 은혜를 나누었다.한편, 이번 예물 찬양을 준비하면서 7일이라

2024년 04월 15일

[윤대곤 목사 칼럼] 대속물로서 섬기러 오신 예수

예수님께서 영생을 주기까지나를 죽도록 섬기신 것처럼나도 죄 아래 사는 사람들이영생 얻도록 종 되어 섬겨야마가복음 강해(28)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 예고는 모두 세 차례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예고는 베드로의 신앙고백 직후에 하셨고(막8:27~31), 변화산 사건 이후에도 예고하셨습니다(막9:30~32). 이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마지막 수난 예고를 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이 고난받고 죽으러 가는 길임을 잘 아시지만 걸음을 재촉하며 앞장서서 가셨습니다. 반면 제자들은 놀라고 좇는 자들은 두려워했습니다(막10:32). 그들이 놀라고 두려워한 이유는 목적지가 예루살렘이고 그곳에서 죽임을 당한다고 예수님이 일러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죽은 후 사흘 만에 부

2024년 04월 15일

[삶의 향기] 주가 기뻐하실 복된 충성

지난해 성탄트리 점등예배 이후 우리 교회 여전도회원들은 석 달 가까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지역주민을 섬기고 전도 초청하는 일에 충성했다. 매일 밤 ‘예수성탄’이라고 쓴 글씨가 밝게 빛나는 성탄트리 앞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영혼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성탄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여전도회원 각자에게도 복된 기회였다.하지만 여전도회에서도 밤마다 진행하는 먹거리 장터는 처음 하는 충성이어서 매일매일이 새로운 도전 같았다. 많은 지역주민이 교회 앞마당 장터에 초청받아 오고 재차 방문하도록 친숙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정하려고 고심했고, 최고의 재료로 맛있는 먹거리를 만들어 섬기고자 마음을 쏟았다.그러나 하루면 수백 명씩 찾아오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는 데는 시간과 충성 인원이 부족

2024년 04월 15일

[생활상식] 4·10 총선거 유의사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5일(금)과 6일(토)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되었으며 오는 4월 10일(수) 선거 당일 투·개표와 관련한 유의 사항을 소개한다.▶투표할 때 가져가야 할 것…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청소년증 등이 해당된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해 제시해야 하고, 화면 캡처 등 저장한 이미지는 신분 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 선거공보물과 함께 배포된 등재번호를 알면 보다 빠르게 투표할 수 있다.▶투표 시 주의사항…총선에서는 ‘지역구 투표’와 ‘비례대표 투표’ 등 투표용지 2장을 받게 된다. 투표용지마다 후보자 한 명 또

2024년 04월 15일

[행복칼럼]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10·上)

예수께서는 병 고침뿐만 아니라하나님과 단절된 사이를 회복할근본적 구원 주길 애타게 바라셔하나님의 나라와 천국’(9)에 이어 이번호에서는 예수님의 나병 환자 치유 사역에 담긴 더 깊은 영적 구원의 요소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나병 환자 치유 사역에는 영적으로 단절되어 있던 하나님과의 사이가 회복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주 예수께 감사하는 인간으로 회복해 주시는 구원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예수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예수님의 나병 환자 치유 사역에 담긴 영적 구원의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사건이 누가복음에만 나오는 열 사람의 나병 환자 치유 사역입니다(눅17:11~19).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 환자 열 명이 예수

2024년 04월 15일

[한 주를 여는 시] 나무처럼

내가 좋아하는 나무처럼 살까나어느 곳에 있든 푸르고어느 때든 제 색을 발하는그래서 만인에게 사랑을 받는나무처럼 살까나아, 어찌하면 너처럼 그리할 수 있을까사소한 일에 매이고스스로를 정죄하는어리석음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나!부럽구나크든 작든 넓든 좁든자기에게 충실하여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니너는 하나님이 아끼는 피조물이확실하리라어이 어이 어이할꼬두 팔 벌려 하늘을 향하고뜨거운 태양에도, 차가운 빗줄기에도굽힘 없는 너를 배우리!꺾이고 베여도뿌리는 남아누군가의 쉼이 되어 줄 그루터기로 남는내가 좋아하는 나무처럼 살까나- 오수경

2024년 04월 15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복상균·정소현 부부 둘째 아들 준성

[ 2024년 2월 11일(주일) 밤 9시 57분 출생]설날성회 마지막 날. 예배 도중 양수가 터져 아내와 병원으로 향했으나, 아기가 내려오지 않아 애를 태웠다. 장시간 진통과 무통주사 탓에 저혈압인 아내의 의식이 희미해지고 있었고, 열까지 올라 제왕절개도 어려운 상황이어서 담당 목사님과 지인들에게 기도해 줄 것을 애타게 요청했다. 곧 수화기 너머로 목사님께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 주었고, 기도드리는 동안 아기가 조금씩 내려와 무사히 출산할 수 있었다. 할렐루야!‘우리 정도면 신앙생활 잘하는 것이지’라며 교만했던 아내와 나는 출산하는 내내 철저히 회개하며 “우리 가정의 주인은 하나님”이라고 고백했다. 우리 준성이도 주님이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건강하게 자라 주님께 쓰임받기를 소망한다.<하나님이 주신 귀한

2024년 04월 15일

[생명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생명

마가복음 16장 1~11절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눈을 들어 본즉 돌이 벌써 굴려졌으니 그 돌이 심히 크더라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여자들이 심히 놀라 떨며

2024년 04월 15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62)] 포기할 수 없는 구령의 열정

영혼 구원 위해 십자가 죽음도자원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포기하지 않는 구령 열정으로맡은 영혼 기어이 살려 내야영혼을 맡은 사람에게 포기란 있을 수 없습니다. 내가 맡은 영혼이 완전하게 구원받고 주님 나라에 이르기까지 포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전도자가 “이 사람은 안 돼!”, “이 사람은 더는 전도하기 어렵겠어”라고 포기하는 순간 그는 예수 믿을 기회를 잃어버리고 어쩌면 구원받을 기회를 영원히 얻지 못한 채 지옥 가기로 작정된 사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내가 맡은 이가 숨 쉬고 살아 있다는 자체가 주님이 그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주님이 포기할 때는 그 사람이 이 땅에서 육신의 때를 살다가 죽는 순간입니다. 사람이 이 땅에 살아 있다면 주님이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어

2024년 04월 15일

연세 성경 퍼즐·341

가로   1.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히1:7)3.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일찐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 ○○이리로다 하였더라(창4:24)4. ○○의 주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로 나를 인하여 수치를 당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로 나를 인하여 욕을 당케 마옵소서(시69:6)6. ○○○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롬9:25)8. 모든 이방 사람과 ○○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열조의 허물을 자복하고(느9:2)10.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

2024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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