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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산책] 포기할 수 없는 영혼 구원

<사진설명> 성극 ‘병 나으러 교회 가도 됩니까’는 주님이 지난 38년 동안 연세중앙교회와 윤석전 담임목사를 사용한 눈물의 일화들을 담아내 내 영혼도, 맡은 영혼도 포기치 말 것을 애타게 당부하고 있다.교회 설립 38주년을 감사해하며그동안 교회와 담임목사 써주신주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려“영혼 구원 포기치 말 것” 당부#1. 첫 환자는 뭐 하나 부족한 게 없이 살던 박동진(권예찬 분) 형제. 평소 신앙생활 잘하라는 부장(김찬주 분) 직분자의 권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던 형제는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해 하는데…. 죽음을 앞두고 절망하던 동진은 담당 부장에게서 “하나님이 반드시 낫게 하실 것”이라는 위로를 들은 후 ‘하나님도 포기하지 않으니 나도 포기하지 않겠다’라며 자신에게

2024년 04월 11일

[한 주를 여는 시] 영원한 개척교회

연희동 마루터에서 시작된 복음의 씨앗 눈물로 뿌려져 많은 열매 맺게 하시니궁동성전에 이르기까지 구원한 영혼 피의 은혜로 기억하고 살려주소서!우리의 사명은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죽어가는 영혼 살려내는 것이니오직 이 사명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섬기게 하소서!손에 손을 맞잡고 피에 젖은 찬양 부르며 천국까지 달려가게 하소서지치고 힘들더라도 주님의 십자가 사랑 찢기신 살과 흘리신 보혈 그보다 더 큰 은혜가 이 땅에 어디 있으리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며 사랑합니다 주님의 관심은 오직 영혼 구원에 있으니 연세중앙교회가 이 사명 이루게 하소서주의 사자와 성도들이 하나 되어 이 구원의 복음 사역 이뤄가게 하소서천국에서 만나는 그 날 영광의 면류관 쓰고 영원토록 주의 보혈 찬양하며 살길 원합니다 

2024년 04월 11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진성·이은송 부부 첫째 아들 도준

[ 2024년 1월 31일(수) 오전 10시 5분 출생]“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출3:10). 우리 도준이 이름은 인도할‘ 도(導)’와 준걸‘ 준(俊)’이라는 큰 뜻을 담아 지었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데리고 나온 모세처럼 도준이가 민족의 지도자가 되도록,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도록 엄마 아빠가 기도할게. 사랑해.

2024년 04월 11일

[생명의 말씀] 구원의 은혜 감사하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속죄의 피를흘리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영생과 천국을 우리에게 주셨으니구원받은 감사를 마음껏 표현하며구원해 준 주님을 기쁘게 해드려야로마서 1장 18~23절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2024년 04월 11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61)] 자족할 줄 아는 직분자

천하보다 더 귀한 영혼 섬기며예수 안에서 직분을 감당할 때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어려움도자족해 이길 힘을 넉넉히 주셔교회에는 많은 직분이 있고 그 직분을 담당하는 직분자가 있습니다. 교회를 이 땅에 세운 목적이 무엇입니까?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섬기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모든 직분은 영혼을 섬기고 관리하는 일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된 자신의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긴다고 고백했습니다(롬11:13). 교회의 모든 직분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동역하는 영광스러운 직분을 맡은 자입니다. 그중에서도 직접 영혼을 맡아 섬기는 직분자는 더 큰 영광으로 충만합니다. 그러므로 구령의 열정과 투철한 사명 의식을 가지고 더 많은 충성을 해야 합니다.지난 호까지

2024년 04월 11일

연세 성경 퍼즐·340

가로  1.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 ○○○ 같으니라(잠18:19)4. ○○○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유1:9)5. 소나 양의 십분 일은 ○○○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째마다 여호와의 거룩한 것이 되리니(레27:32)7.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들에게 순복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벧전2:18)9. 피를 보수하는 자가 ○○○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찌라도 위하여 피 흘린 죄가 없나니(민35:27)11. 너희는 칠일 동안 여호

2024년 04월 11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13] 하늘에서 비처럼 내린 양식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신다. 양식이 떨어진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을 늘어놓자,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출16:4).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이 이스라엘 백성의 눈앞에 그대로 펼쳐졌다. 해가 서쪽으로 질 때 지평선 너머에서 메추라기 떼가 바람을 타고 하늘을 가릴 만큼 날아와서 200만 명 이상 진을 치고 있는 넓은 지면 위를 덮었다(민11:31).메추라기는 짧은 날개와 작고 둥근 머리 그리고 통통한 몸집을 가진 꿩과의 철새이다. 봄에는 아프리카에서 떼를 지어 북쪽으로 이동한 후 가을쯤 아라비아와 시리아 쪽으로 이동했다가 겨울에는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간다. 메추라기 떼가 이스라엘 진영에 내린 것은 철새 이동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었다. 하나님

2024년 04월 11일

오직 영혼의 때를 위하여

연세가족 모두 38년간 영혼 구원에사용해 주신 주께 영광 올려 드려구원받은 은혜 감사해 주가 바라는영혼 구원에 전력하길 애타게 당부<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는 교회설립 38주년을 맞아 3월 17일(주일)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며, 38년간 연세가족들을 영혼 구원하는 데 사용해 주시고 교회를 부흥·성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사진설명> 교회설립 감사예배에서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윤석전 담임목사.연세중앙교회는 설립 38주년을 맞이해 3월 17일(주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교회설립 감사예배를 드려 개척부터 지금까지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교회 설립 이후 윤석전 목사를 국내외 수많은 곳에 보내 복음을 증거

2024년 04월 08일

교회를 세우신 주님께 감사 고백

▲초등부 야곱학년(3~4학년) 어린이들이 “우리 교회 38주년 생일을 축하해요!” 글자를 예쁘게 꾸미거나 축하 문구를 직접 써보면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디모데신입학년도 “다음 세대 주인공은 우리! 38주년 감사”라며 축하와 소망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 피켓을 든 채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교회설립 감사예배를 앞두고 주님이 주신 간식을 받은 어린이들이 기뻐하고 있다. ▲교회설립 감사예배를 맞아 여전도회원들이 기념 촬영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개척부터 오늘날까지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해했다연세가족들은 교회설립 감사예배 전 주일이나 감사예배 당일에 부서별로 모여서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지난 38년 동안 영혼 구원에 써 주신 주님께 감사 고백을 올려 드렸다.교회학교 어린이들 교회설립 축하

2024년 04월 08일

“교회설립 38주년 감사예배 함께해요”

교회설립 감사예배를 앞두고 연세가족들은 38주년을 맞은 우리 교회를 써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과 멀어진 회원과 새가족이 감사예배에 참석하도록 심방하고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았다.▶교회설립 감사예배를 앞두고 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2부(권인애 부장)도 주님과 멀어진 이들을 예배에 초청하려고 마음 모았다. 이미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부터 잃은 양 회원을 위한 기도 제목을 구체적으로 세워 이름을 불러가면서 매일 합심해 기도하고 있었고, 특히 지난주일 초청받은 박영채 자매를 위해서도 애타게 기도하곤 했다. 영채 자매는 아직 믿음이 연약한 터라 교회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나 초청잔치가 있을 때마다 교회에 오도록 권했으나 매번 개인 일정이 있다고 해서 부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교회설립 관련 행사가 많은 3

2024년 04월 08일

예수 복음 전할 주인공 다음 세대

<사진설명> 교회설립 감사예배 ‘비전 선포식’에서 중·고등부 학생들이 ‘나로부터 시작되리’ 곡에 맞춰 활기찬 댄스를 올려 드렸고, 연세가족들도 휴대폰 불빛을 켠 채 함께 찬양했다.<사진설명> 예루살렘성전 4~5층에서 초등부부터 중등부, 고등부, 청년회에 이르기까지 부서별 복음 전도의 각오를 담은 현수막을 펼치면서 비전 선포식을 마무리했다. 이날 교회설립 감사예배에는 우리 교회 다음 세대인 어린이, 학생, 청년들이 예루살렘성전 가열과 나열에 자리해 예배드렸고 비전 선포식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했다.지난 3월 17일(주일) 올려 드린 교회설립 감사예배에서 연세가족들은 교회가를 찬양한 후 영혼 구원하는 데 38년간 우리 교회를 써주신 하나님께만 감사를 올려 드리고, 앞으로도 땅끝까지 예

2024년 04월 08일

[교회설립 38주년 기념 특별간증] 고난과 눈물을 지나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연세중앙교회 교회설립 38주년을 맞아 간증을 통해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도록 귀한 축복을 허락하신 주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연세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벅차오르는 감동을 끌어안고 지난 38년 동안 연세중앙교회를 사용해 주신 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저는 2003년 연세중앙교회가 부흥되어 노량진성전에서 궁동성전으로 이전하기 위해 교회 건축을 막 시작할 무렵 어머니에게 전도받아 교회에 왔습니다. 당시만 해도 예배드리고 모임을 진행할 장소가 많이 부족해 장년들은 궁동성전 목양센터에서 예배드렸고, 청년들은 노량진성전에서 예배와 모임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난생처음 교회에 온 저는 모든 게 낯설었고 믿음의 용어도 생경해 오직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와 회개만 외치는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귀에 잘 들어오

2024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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