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식] 총력 전도 이모저모

등록날짜 [ 2010-10-19 07:57:10 ]



청년회 | 각종 이벤트로 시선 끌어
풍성한청년회에서는 개봉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역곡역 등에서 평일과 주말 오후 시간을 활용해 색다른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선 개봉역에서는 기존에 커피만 나누던 것에서 와플, 달고나, 고급 원두커피 등을 그 자리에서 직접 만들어 나누어주면서 편하게 다가가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역곡역 등에서는 전문교육을 받은 스포츠 마사지팀과 네일 아트팀, 구두 닦기팀이 대거 전도에 나섰다. 이들은 체어 마사지 기구와 전문 도구 등을 활용해 전도대상자들에게 마사지와 네일아트, 구두 닦기 등을 무료로 실시해주어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관계 형성과 전도에 크게 활용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우리 교회 청년회 레포츠실에서는 주말 오전 시간을 활용, 교회 주변 공원과 운동장 등에서 농구, 축구 등 레포츠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계를 지속적으로 갖고 있으며 10월 23일에는 3대3 농구대회를 열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림의 장을 만들어 복음을 전한다.

충성된청년회는 노량진 학원가를 중심으로 평일과 주말 오후에 ‘오직 구령의 열정만이 한 영혼을 살린다’는 각오로 노방전도에 힘쓰고 있다. 이렇게 전도해서 연락처를 받은 사람들에게 10월 16일 노량진 샘터에서 초청잔치를 열어 다시 한 번 복음을 전하고 좋은 관계를 형성한 후, 다가오는 24일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에도 초청해 확실한 복음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대학선교회는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노방전도에 전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청년들 모두가 전도를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마음이 풍성히 더해져 10월 24일 이웃초청의 날 전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여전도회와 전도국 | 꾸준함의 결실
각 교구와 여전도회, 전도국은 교회 주위 지하철역과 번화가, 아파트 단지 등에서 각각 전도하며 구령의 열정을 불태웠다. 72여전도회와 74여전도회는 각각 온수역과 오류역에서 따뜻한 커피를 전하며 복음을 전했다. 어린 아기들을 안고 전도하는 모습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밖에 여전도회는 매일 오후 12시경에 모여 기도로 준비하며 전도에 항상 힘쓰고 있다. 교구와 전도국 역시 각 지역으로 나뉘어 평소와 같이 전도에 나섰다. 공원, 아파트단지, 지하철역, 번화가 등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복음을 전하고 있다.



남전도회 | 야간에 불타는 사랑
남전도회는 평일에는 관계전도에 주력하고 토요일과 주일 낮예배 후에는 직접 발로 뛰며 총력 전도에 힘을 쏟고 있다. 31남전도회는 매일 밤 9시부터 10시까지 온수역 버스 정류소 앞에서 전도에 나서고 있다. 귀갓길을 서두르며 버스를 기다리는 지역주민 중에는 간증을 섞어 열정적으로 전하는 전도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초청장에 이름을 적는 모습도 보인다. 또 1남전도회는 금요일 오후 1시와 주일예배 후 역곡역에서 전도하며, 2남전도회는 토요일 3시와 주일 예배 후 역곡 남부역에서 전도에 힘쓰고 있다. 연합남전도회 전도팀은 매주 토요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진행하는 전도에 더욱 힘을 쏟고 있으며, 17남전도회는 그동안 토요일 오후와 주일 새벽에 개봉산 정상에서 전도해온 결실을 보고자 막바지 열정을 쏟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1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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