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결산 감사예배

등록날짜 [ 2010-12-08 10:24:43 ]

한 해 지켜주신 주께 감사
내년도 부흥 주시길 기대


초등부는 지난 28일(주일) 결산 감사예배를 드리며 2010년 회계연도를 마무리했다.

유년부(초등1~3학년)는 지난 11월 28일(주일)에 유년부 결산 감사예배를 통해 한 해 동안 유년부를 사랑해주시고 은혜 베풀어주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렸다. 리틀글로리아의 댄스, 강주빈 외 2명이 리코더 연주를 했으며, 유년부 이정화 전도사가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2010년 마지막 설교를 했다.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가 얼마나 세상에 녹아들게 되는지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설교 후 담임선생님과 각 반 모든 아이가 손을 잡고, 아이들은 선생님을 위해, 선생님은 아이들을 위해 서로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초등부(초등4~6학년)도 지난 28일(주일) 결산 감사예배를 드리고 올 한 해 동안 전도로, 성가대로, 예배위원으로, 특별활동으로 써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최용준 전도사는 신명기 31장 6~8절 ‘TO YOU’(당신에게)라는 제목으로 “2010년 한 해도 지켜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주님이 함께하심을 기억하여 좌절하지 말고 자신의 삶에 온 힘을 기울이고 예수님만 사랑하는 초등부가 되자”는 말씀을 전해 은혜를 나눴다.

교사들은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합창하면서 초등부 어린이들의 믿음과 지혜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스러우며, 복음을 증거하는 자로 성장하길 기도했다.

2010년 유년부와 초등부를 뜨겁게 사랑해주신 주님 은혜에 다시 한 번 뜨거운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 이제 새롭게 시작한 2011년에도 전도사와 모든 교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어린 영혼들을 살리는 일에 주님 심정으로 온 힘을 다하기를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2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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