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어린이 전문 문화사역 펼친다

등록날짜 [ 2011-01-05 13:46:17 ]

유년부(초등 1~3학년)는 올해 어린이 문화사역을 통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만나 주님의 신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드림팀’을 구성했다.

드림팀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는 예배, 기다려지는 예배를 만들지 고민하던 중 성령의 감동에 따라 어린이 문화사역만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자체 팀을 만들게 된 것이 드림팀이다.

유년부 교사 중에서도 청년들로만 결성한 팀으로서 찬양과 댄싱 등으로 각자 달란트에 맞게 충성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0년 유년부에서는 예수님의 보혈을 찬양하는 노래를 작사, 작곡 음반을 만들었으며 그 음반을 CD로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나눠주었고, 또 예배시간마다 부르고 있다.

2011년도에는 더 나아가 새로운 창작음반을 만들 예정이며, 그에 맞는 댄싱과 뮤직비디오를 콘텐츠로 만들어 집에서나 어디서든지 찬양을 들을 수 있고, 교회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드림팀의 목표다.



또 유년부는 11시 영어인형극 예배를 창설해 교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만들었다.
영어인형극 예배는 영어를 능숙하게 하는 전문강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이를 배우는 시간도 가진다. 그리고 우리 교회 어린이인형극을 영어로 만든 작품을 매월 1편씩 예배시간마다 보고 외우게 한다. 또 영어 교사가 주 1~2회 영어전화 심방을 통해 학습효과와 함께 부모의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 

유년부는 드림팀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의 마음으로 어린 영혼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영력 있는 찬양과 율동으로 오직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드림팀이 되기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2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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