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초등부] 6주 교육 마친 13명 등반

등록날짜 [ 2011-01-05 13:46:51 ]

초등부(초등 4~6학년)는 지난 12월 26일(주일) 정회원 등반식을 진행했다. 올해 하반기에 등록한 학생들 가운데 6주간 신입반 교육을 마친 13명이 각 반으로 등반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등반식 첫 순서는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등반하는 학생들을 축하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과 여전도회 워십팀, 우리 교회 성가대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정미현 자매의 연주가 이어졌다.  정미현 자매의 연주가 끝나자 학생들이 일제히 ‘앙코르’를 외치며 멋진 연주를 환호하며 감사를 표현했다.

축하순서에 뒤이어 신입반 김현진 교사 사회로 등반하는 학생 이름이 하나하나 소개될 때, 자신이 등반하는 반 담당 교사와 손을 잡고 강단에 오르는 모습은 벌써 따스한 사제의 정이 오가는 듯 따스한 분위기였다. 이어 신입반에서 준비한 등반 선물을 증정하고, 초등부 최용준 전도사가 등반하는 학생들을 축복하는 기도를 끝으로 순서를 마쳤다.

이들을 맡은 담당 교사들은 주님 심정으로 섬길 것을 다짐하는 모습이었다. 각 반으로 등반한 학생들을 양육하시고 사랑하시며  더 크게 사용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2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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