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0일 작정 기도 그리고 10일’ 하나님의 응답을 사모하며
1주일 후 장엄한 기도회가 열린다

등록날짜 [ 2011-04-20 10:09:48 ]

오는 4월 24일(주일)부터 시작하는 ‘40일 작정 기도 그리고 10일’ 기도회에 대한 성도들의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지난해 6월 6일(주일)부터 시작하여 7월 25일(주일)까지 예루살렘성전에서 성도 수천 명이 매일 저녁 2시간씩 기도하며 50일 동안 하나님의 응답을 끌어내린 장엄한 기도회를 벌인 바 있다. 이 기도회로 각종 종양과 불치병 등에서 치유받는 역사가 일어나고, 병원에서도 해결하지 못한 희귀병과 난치병에서 낫는 등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또 작정 기도회 이후에도 기도의 ‘참맛’을 안 성도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함으로써 더 신령한 영적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도회는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부활절(4월 24일)을 시작으로 성령강림절(6월 12일)까지 진행하기에 그 의미가 더 새롭다. 예수께서 승천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시기까지 기도하라 명하신 후에 제자들이 마가다락방에서 전혀 기도에 힘썼듯이 우리도 이번 기도회에 모든 일보다 우선하여 기도에 힘써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에서 성도 수천 명이 매일 저녁 2시간씩 그것도 50일 동안 진행한 기도회는 그 유례를 찾기가 어렵다. 그만큼 이번 기도회는 연세중앙교회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에도 엄청난 영향력을 끼칠 만한 획기적인 사건이다. 이 사건에 동참한 성도들은 참여만으로도 큰 복을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이제 이번 기도회에서 얻은 영력으로 더 많은 이웃을 전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함과 동시에 성도 간의 섬김도 넘쳐나야 할 것이다.


<사진설명> 지난해 50일 작정 기도회 시 기도 장면

 

위 글은 교회신문 <23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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