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식]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상반기 연합결산감사예배

등록날짜 [ 2011-06-01 12:03:17 ]

하반기에도 주님처럼 섬기기를 다짐

남·여전도회, 청년회, 대학선교회가 2011년 상반기 동안 값지게 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연합결산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지난 5월 22일(주일) 저녁 예루살렘성전에서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25장 21절을 본문으로 하여 ‘주님 마음을 아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업이자 사명이 곧 충성이니,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 첫 부활에 참여하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라”고 축복하며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윤 목사는 “주께서 자기 목숨을 내놓기까지 우리 죽음을 방관하지 않고 살려 내셨듯이, 예수 믿는 사람이 주님의 일에 죽기까지 충성하는 것은 믿는 자의 도리”라며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의 피, 채찍에 맞아 살이 찢어지는 아픔과 고통이 자기 안에 있는 사람은, 아무리 충성해도 주님의 십자가 분량을 채울 수 없다고 고백하며 겸손할 수밖에 없다” 고 전했다.

윤 목사는 열심히 충성한 성도들을 격려하면서 채찍에 맞으며 힘겹게 갈보리를 오르시던 예수를 대신하여 본의 아니게 억지로 십자가를 대신 짊어진 구레네 시몬이 받은 복을 전하면서 “억지로 진 십자가도 축복이 넘쳤으니 육신이 있는 동안 열심히 충성한 성도들이 하늘나라에서 받을 축복과 면류관이 얼마나 클 것인지 기대된다”며 “어떤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주가 주신 힘으로 이기고 주님 마음을 아는 신부의 믿음으로 주가 맡긴 일을 책임질 때 영광스러운 첫 부활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전 성도는 지난 6개월 동안 충성할 건강과 환경을 주신 것에 감사하고 불충하고 부족한 모습을 회개하며 하반기에는 더욱 주님처럼 사랑하고 주님처럼 섬기는 진실한 신부의 믿음을 가진 자들이 되기를 결단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4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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