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충성된청년회가 초대한 ‘특별한 당신’

등록날짜 [ 2012-07-17 13:35:37 ]

관리회원 초청해 축복
하계성회 참석도 권유

충성된청년회(김재영 목사)는 지난 7월 8일(주일) 친교실에서 ‘유 아 스페셜(You are Special)’ 행사를 진행했다. ‘유 아 스페셜’은 교회에 등록은 했지만 한동안 나오지 못한 관리 회원과 교회에 새로 온 회원 등을 초청하여 하계성회 참석 독려를 목적으로 열었다. 



찬양으로 본격적인 순서를 시작했고, 이어서 직분자들이 진실한 마음을 담아 축복송을 불러 초청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다. 부장들은 하계성회에 함께 가서 하나님을 만나자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편지를 통해 애틋한 사랑을 전했다. 이어 스킷 뮤지컬 ‘나의 예수님’을 공연해 우리는 모두 예수님이 필요하기에 하계성회에 가서 예수님을 만나고, 첫사랑을 회복하고, 영혼 구원의 열정을 소유하고, 힘든 문제 등을 해결하자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김재영 목사는 요한계시록 3장 20절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 예수님이 주신 은혜와 사랑을 누리고 결단해서 신령한 기회와 구원의 때를 붙잡으라”고 말씀을 전했다. 또 김 목사는 “누구나 인생이 끝나면 선악간에 심판을 받고 천국과 지옥에 간다”며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뜨겁게 경험할 수 있는 하계성회에 가자”고 진실하게 호소했고, 초청자들도 성회에 갈 결심을 하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담당목사 설교에 이어 초청자들을 축복하며 기도하는 깜짝 이벤트가 있었다. 친교실 앞 복도에 대기하고 있던 충성된청년회 전 회원이 일시에 친교실로 들어와 축복송을 부르며 환영했고, 초청자들이 그 자리에서 하계성회 등록을 작정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청년대학 연합하계성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충성된청년회가 주님 주신 힘으로 기도하고 부지런히 권면하여, 지옥 갈 영혼들이 살아나고 새롭게 변화되어 주의 일꾼으로 세워지는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9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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