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 전 부서 ‘연합구역예배’

등록날짜 [ 2022-05-19 22:07:47 ]

<사진설명> 남전도회원들이 연합구역예배에 참석해 한영열 목사가 전하는 설교 말씀을 듣고 있다.


남전도회는 지난 5월 6일(금)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실에서 연합남전도회, 기능실 10부서, 1~54남전도회 임원과 회원들이 모여 ‘연합구역예배’를 드렸고, 기도생활 승리할 믿음을 구하며 담임목사의 건강을 회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진실하게 기도했다.


이날 연합구역예배에서 한영열 담당목사는 야고보서 1장 5~8절을 본문 삼아 “하나님께 믿음으로 구하지 않고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은 두 마음을 품은 자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라며 “만약 내 육신의 때에 마지막 한 번의 기회가 생긴다면 어디에 투자하겠는가.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영원한 지옥 고통이라는 불가능을 해결해 주시고 내 온갖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구할 때 응답해 주시는 최고의 기회인 예수 그리스도만 내 마음에 모셔 드릴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이어 한영열 목사는 “구한 것을 주시리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조금도 의심 없이 구하는 자들만이 확실한 응답을 소유할 수 있다”라며 “우리 남전도회원들이 하나님께서 ‘구하라 주시마’ 약속하신 말씀을 확실하고도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다.


설교 말씀을 들은 남전도회원들은 지난날 주님을 내 마음에 온전히 모셔드리지 못하고 두 마음을 품은 채 세속적으로 살면서 믿음으로 기도하지 못한 잘못을 회개했다. 이날 연합구역예배를 마치면서 남전도회에서는 5월 8일 가정주일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모인 스데반실과 1~4남전도회에 효도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설명> 연합남전도회장 이민철 안수집사가 어르신들이 모인 남전도회에 효도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스데반실 실장과 1~4남전도회 회장이 대표로 받았다.


한편, 남전도회는 주일마다 오후 2시30분부터 4부예배 전까지 남전도회실에서 기도모임을 진행한다. 또 5월 2일(월)~8일(주일) ‘연세가족 금식기도 주간’에도 사흘씩 금식 기도하면서 담임목사와 개인 신앙을 위해 기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4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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