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복음! 총력전도! 내가 전하자!”
남전도회 전도결의대회

등록날짜 [ 2023-10-03 13:57:00 ]

총력전도주일 전도 목표 보고하며

모든 남전도회원 전도 결의 다져

영혼 구원할 능력 달라고 기도해



<사진설명> 남전도회 전도결의대회에 참석한 남전도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한자리에 모여 남은 하반기에 영혼 구원할 결의를 다졌다.



남전도회는 총력전도주일을 앞둔 지난 9월 17일(주일) 오후 2시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남전도회 전도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오는 10월 8일(주일)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남전도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혼 구원할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전도 목표 반드시 달성할 것 다짐

연합남전도회 이하준 섬김부장 사회로 진행한 이날 전도결의대회에서 1~5그룹(1~54남전도회, 9기능실)에 속한 그룹장과 남전도회장이 차례대로 앞에 나와 각 그룹장이 총력전도주일 전도 목표와 새가족 정착 방법을 알렸고, 그룹별 발표를 마친 후에는 남전도회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힘차게 구호를 외쳤다.


▶1그룹(1~10남, 스데반실, 섬김실, 전도실) 문승일 그룹장은 “주인이 종에게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눅14:23)고 명령한 것처럼 총력전도주일 전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주를 기쁘시게 해야 할 것”이라며 “기도를 우선해 영혼 살리고자 하는 마음을 충만케 하고, 평일 저녁 기도회를 마친 후에도 노방전도를 확대 실시하고, 아파트 단지 ‘분갈이 전도’ 등 지역주민을 섬기면서 가족 대상 전도도 실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새가족 정착 방안으로 4주 동안 심방과 선물 전달 등으로 어르신을 섬기면서 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1그룹 전원이 일어나 “기도하는 1그룹! 전도하는 1그룹! 구원받는 1그룹!”이라고 구호를 외쳤다.


▶2그룹(11~20남, 행사실, 편집실) 배영문 그룹장은 “남전도회별로 30명씩 전도 정착할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영혼 구원 목표를 포부 있게 정한 만큼 영혼 구원 결실도 풍성하게 거두도록 마음을 쏟자!”라고 당부하며 “총력전도! 예수사랑큰잔치! 내가! 내가! 내가! 우리 모두가!”라고 2그룹 남전도회원들과 구호를 외쳤다.


▶3그룹(21~31남, 예배실, 차량실) 정성오 그룹장은 “베드로가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눅5:5) 했을 때 그물이 찢어질 만큼 고기를 잡은 것처럼 어떻게 전도해야 할지 염려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행동으로 영혼 살리는 데 동참할 것”이라고 당부하며 “하나님께서는 이미 영혼 살릴 계획을 다 세우셨으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할 때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성령의 감동을 따라 전도 목표를 정한 3그룹 남전도회원들은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라고 구호를 외쳤다.


▶4그룹(32~43남, 영상실, 특별활동실) 정용권 그룹장은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영혼 살리는 전도를 하겠다”라며 “우리는 주님의 신부! 예배하자! 기도하자! 전도하자! 충성하자!”라고 남전도회원들과 힘 있게 구호를 외쳤다.


▶5그룹(44~54남) 우제호 그룹장은 “상반기에 잃은 양을 찾고 심방하는 일에 집중하느라 전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는데, 하반기에는 매일 전도해 전반기에 달성하지 못한 몫까지 초과해 달성하겠다”라며 “5그룹 전도하자! 전도하자! 전도하자! 아멘!”이라며 구호를 외쳤다.


<사진설명> 전도결의대회 보고 모습. 남전도회 그룹장들이 하반기 전도 목표를 보고한 후 그룹별로 영혼 구원을 다짐하며 구호를 외쳤다. 자리에 앉아 있던 각 그룹 회원들도 일어서서 구호를 외쳤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한편, 이날 전도결의대회에서 남전도회 이영호 담당목사가 고린도전서 9장 14절을 본문 삼아 “주님께서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내 영혼의 때를 위해 전도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이영호 목사는 “부모가 공부하라고 애타게 당부해야만 억지로 공부하는 철없는 자녀처럼, 신앙생활도 전도도 혹시 남 일처럼 하고 있지는 않은가”라고 물으며 “열심히 공부한 수고의 결과와 영광이 결국 공부한 자녀 본인에게 돌아가는 것처럼, 전도한 이마다 그가 전한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의 영혼이 살게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이어 이영호 목사는 “이는 내가 예수 믿고 구원받은 믿음의 고백을 전할수록 내 영혼도 그 복음을 듣고 살아나기 때문”이라고 전하며 “전도국 교역자로 있으면서 건강도 온전치 못하고 온갖 문제 탓에 고통받던 분들이 예수를 전하고 천국을 전하다가 그 믿음의 고백을 본인이 듣고 수많은 악한 영과 결박에서 풀려나는 것을 보았다”라며 전도의 복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영호 목사는 “전도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날씨가 어떻든 내 형편이 어떻든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명령하셨으니 그 명령에 순종해야 할 것”이라며 “남전도회원 모두가 복음으로 사는 복을 풍성히 경험할 것”을 축복했다.


이어진 기도 시간에 남전도회원들은 하나님께 전도할 능력을 달라고, 복음 전해 내 영혼이 살도록 애타게 간구했다. 영혼 구원하는 일에 남전도회를 사용하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1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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