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바이블아카데미(YBA) 마가복음 통독
“예수님의 복음 분명하게 전할래요!”

등록날짜 [ 2025-08-02 19:11:09 ]
<사진설명>하계성회 참가를 권면하는 여전도회 3그룹 홍보영상 작품들. 1등을 차지한 42여전도회 작품.
여전도회 3그룹(31~47여전도회, 예배실)은 하계성회를 앞두고 성회 참가를 독려할 ‘부서별 홍보영상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3그룹 여전도회 중 총 9개 부서가 영상을 촬영해 출품했고, 지난 7월 22일(화) 연합여전도회 총무단이 심사해 4개 부서에 시상했다.
▶홍보영상 콘테스트 1등을 차지한 42여전도회(이향숙 회장)는 남편의 반대와 직장 고충 탓에 성회에 가기 어려워하는 회원들이 공감할 영상을 제작했다. 하계성회에 참가하도록 응원에 나선 42여전도회원들은 흰돌산수양관 대성전을 배경 삼아 “비바람이 앞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 하계성회 가리! 남편 직장 앞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 수양관에 가리!”라고 찬양하면서 수양관으로 힘찬 발걸음을 옮긴다. 영상 말미 “하계성회 함께 갑시다!”라는 구호가 여전도회원들의 마음 문을 두드렸다.
▶2등상을 받은 39여전도회(원영자 회장)의 작품은 영상 속 여전도회장의 진실한 눈물의 기도가 회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주여! 여전도회원들이 하계성회에 꼭 참가해 은혜받게 도와주소서!”
이어 39여전도회원들이 ‘하계성회’ 카드를 든 채 “영혼의 때를 위하여! 흰돌산수양관으로! 할렐루야! 할렐루야!”라고 외치며 하계성회에 참가할 것을 권면한다.
▶3등상을 받은 36여전도회(김경숙 회장)는 하계성회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여전도회원들이 하나 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냈다. 먼저 36여전도회장이 등장해 “하계성회 다가오고 있네/ 계획을 세우자/ 성회 꼭 참가하여/ 회개로 천국열차 칙칙폭폭”이라며 ‘하계성회’ 네 글자로 4행시를 유쾌하게 낭송한다.
이어 여전도회원들도 등장해 “예수님이 좋아/ 예수님이 좋아요” 찬양을 부르면서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고, “36여전도회여 일어나자! 하계성회 참가하자! 회개하여 능력받자! 내가! 내가! 우리가!”라고 힘찬 구호도 외친다. 하계성회를 열어 주시고, 초청해 주신 주님께 영광의 박수도 올려 드린다.
▶가장 많은 인원이 동참해 ‘다참가상’을 받은 35여전도회(이명순 회장)의 홍보영상 작품도 35여전도회 내 1~8조 모든 회원이 참여해서 큰 감동을 주었다. 영상을 제작한 이명순 회장은 교회와 멀어져 있던 회원까지 영상에 나오도록 마음을 쏟았다.
그 외 31여전도회, 41여전도회, 43여전도회, 46여전도회, 47여전도회에서도 은혜로운 홍보영상을 출품했고, 홍보영상을 본 여전도회원들마다 하계성회에 참가할 것을 결단했다.
3그룹 여전도회원들이 ‘연세가족 하계성회’를 앞두고 성회에 참가하도록 서로서로 독려하게 하시고, 이번 하계성회 기간 큰 은혜와 은사를 주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사진설명>(왼쪽부터)39여전도회(2등), 36여전도회(3등), 35여전도회(다참가상) 작품.
위 글은 교회신문 <91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