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 어르신 식사 대접 7년째

등록날짜 [ 2010-05-18 10:03:20 ]

남전도회(회장 안상선 안수집사)는 지난 5월 9일(주일) 경로회와 제1남전도회 어르신을 찾아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총무 이종선 안수집사는 양말 세트와 수건 등 선물을 전하며 “올해도 건강하시고 신앙생활을 잘하시길 기도한다”면서 “이제까지도 자녀와 후배들을 기도로 후원해주신 것처럼 계속 기도로 후원해 달라”고 말했다.

남전도회는 경로실과 1, 2남전도회 어르신께 매주일 점심을 대접해 올해 7년째 섬기고 있다. 또 그리고 여전도회 경로실과 1여전도회 어르신께도 주일 점심 식사 때 따스한 국이나 찌개 등을 대접한 지 6년째다. 요즘은 새터민 교우들에게도 식사를 대접한다. 초기에는 정관호 안수집사가 소속된 남전도회 기관에서 식사를 전담하였으나 최근 몇 년 동안은 식사하는 어르신이 많아져 남전도회가 식사비를 일부 보조한다. 현재는 11남전도회(회장 정관호 안수집사)가 매주 정성껏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9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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