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가슴’에 달아 드린 청년들의 사랑과 감사의 ‘꽃’

등록날짜 [ 2010-05-10 13:51:15 ]



가정주일을 맞이해 지난 5월 2일(주일) 전 청년회 임원단 20여 명은 우리 교회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50분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대성전 계단 주변과 안디옥성전 로비 앞에서 진행됐으며 약 600여 개의 카네이션이 사용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풍성한청년회 윤정길 형제는 “비록 피를 나눈 친부모는 아니지만 복음 안에서 예수 피로 거듭난 한가족이기에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꽃을 달아 드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년 가정주일이면 우리 교회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청년회의 진심 어린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청년 회원들의 어르신들을 향한 섬김과 사랑이 계속되길 기대해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9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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