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청년회원들의 다양한 소식 전해



우리 교회 청년회 주보 ‘주사랑’이 6월 27일(주일) 발간 1000호를 맞이했다. ‘주사랑’은 1990년 10월 21일에 창간했으며 초기에 담임목사의 설교 말씀과 간단한 소식 등을 담아 펴내다가 점점 그 역량을 키워 현재 윤석전 담임목사의 설교는 물론, 청년 눈높이에 맞춘 칼럼, 부 탐방, 인터뷰, 새가족부와 대학선교회 등의 사역을 싣고 있다. 또 절기마다 그 유래와 풍습에 관하여 설명을 해줌으로써 신앙생활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신앙인으로서 모범이 되는 청년회원을 인터뷰하여 은혜를 나누고 있다. 청년회는 현재 유학을 하거나 입대한 청년들에게도 주사랑을 발송해 청년들 사이에 소통의 도구로 쓰이고 있다.

이번 1000호 발간을 기념해 주사랑 편집실에서는 16페이지가량 분량을 늘려 34페이지, 전체 컬러로 인쇄했다. 또 특별히 김종선 사모의 인터뷰와 20년 동안 변해온 주사랑 표지를 특집으로 실어 볼거리를 더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9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