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당신이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
충성된청년회 샘터 전도축제 열어

등록날짜 [ 2011-03-30 17:41:14 ]



충성된청년회(김재영 목사)는 3월 19일(토요일)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연극 ‘러브스토리’를 선보이며 전도축제를 열었다.

이날 오후 4시에 시작하는 공연 시각보다 두 시간 일찍 모인 충성된청년회원들은 노량진 학원가를 누비며 한 사람이라도 더 전도해 공연에 초청하고자 애썼다. 이들의 전도 열기 그대로 공연장은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으며, 코람데오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이 어우러지며 초청받은 50여 명의 마음을 활짝 열었다.

이어 김재영 목사는 힘 있는 전도 설교를 초청자들에게 전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온 인류가 구원을 얻었다. 누구든지 예수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받고 천국에 갈 수 있으니 다 같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자”는 설교에 초청자 중 16명이 그 자리에서 예수를 영접했다.

이어 연극 ‘러브 스토리’가 막을 올렸다. 노량진 수험생들의 일상에 맞춰 각색한 이 연극은 고시생 ‘노양진’이라는 청년이 예수를 믿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실감나는 지옥 장면과 대비하여 피 흘리시는 예수의 십자가 장면은 초청자들에게 강한 감동을 주었다.

공연 후에는 이철근 청년회장이 나와 영상으로 우리 교회와 담임목사에 대해 소개했으며, 선물과 다과를 나누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로 결신한 새신자 중 12명은 다음 날인 20일(주일) 예배에도 참석해 은혜를 받았다.

위 글은 교회신문 <23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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