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준비한 전도자가 열매 맺는다
충성된청년회 전도자양성대회 개최

등록날짜 [ 2011-04-06 09:35:40 ]


<사진설명> 지난 3월 26일(토)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개최한 충성된청년회 전도자양성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강유림 자매가 ‘회개’를 주제로 스피치를 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토)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충성된청년회 주최로 전도자양성대회가 열렸다.

올해만 2회째 진행하는 전도자양성대회는 충성된청년회의 독특한 행사로 말씀과 복음을 담대하게 선포함으로써 재림을 준비하는 전도자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전도자양성대회는 팀별로 전도자가 한 명씩 나와 전도와 관련한 스피치를 시작했다.

회개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6팀 강유림 부장은 “회개는 반드시 예수의 피 공로 앞에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생각하며 상한 심령을 드리는 회개를 해야 진정한 회개며, 그렇게 회개해야 죄에서 자유롭고 축복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하나님 아버지의 애타는 심정을 알고 그 은혜를 심비에 새겨 날마다 죄와 싸우며 은혜를 지키며 사는 삶이 온전한 회개의 삶”임을 외쳤다.

재림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1팀 하화영 차장은 “예수 재림의 때를 맞이한 이때 신부의 믿음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항상 성령께 집중하고 말씀과 기도, 전도로 무장할 것”을 강조했다.

주일성수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2팀 정희은 차장은 “주일성수의 근본 목적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며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만날 수 있다”면서 “주일을 온전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주일성수”라고 설명했다.

구원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3팀 김만호 부장과 임원단 노하정 실장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가치관을 명확히 하고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살려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거듭나서 그분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선포했다.

자아관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5팀 이현주 차장은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와서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고 구원에 감격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부심을 품고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4팀 이진규 부장은 성막에 담긴 예수의 대속과 하나님의 섭리를 전하면서 “예수 피의 복음에 젖고 그 피를 항상 가슴에 새기며, 은혜와 감사로 살 것”을 강조했고 “무엇보다 피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 것”을 선포했다.

이날 전도자양성대회에서는 강유림 부장이 1등을 차지했으며, 2등은 하화영 차장, 3등은 정희은 차장이 각각 차지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3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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