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복음도 듣고, 물건도 싸게 사고

등록날짜 [ 2011-06-29 10:05:58 ]



‘사랑의 바자(bazaar)’가 노량진 학원가 연세드림샘터에서 6월 18일(토) 열렸다.

충성된청년회(김재영 목사 담당) 회원들은 생필품, 문구, 도서, 음반, 음료수, 옷 등 다양한 물건을 가지런히 펼쳐놓고 저렴한 가격으로 학원가 수험생 손님을 맞이했다.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라 충성된청년회원들은 손님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건네며 구매를 돕고, 아울러 우리 교회를 소개하며 복음을 전하는 데 힘을 쏟았다.

이번 사랑의 바자는 노량진 학원가 수험생과 관리회원에게 필요한 물품을 값싸게 제공하고, 우리 교회를 알리고 복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바자에 나온 물품들은 충성된청년회원이 직접 가져오거나, 연합남전도회와 연합여전도회에서 지원한 것이다.

충성된청년회는 초청장과 추첨권에  인적사항을 기록한 청년들을 지속적으로 심방하여 이들이 예수를 만나 삶의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게 섬길 계획이다. 또 다가오는 하계성회에도 참석할 수 있게 전력을 다한다는 각오다.

이번 사랑의 바자는 노량진 학원가 수험생들과 청년회 관리회원들에게 경제적 유익은 물론,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준 복된 자리였다.

위 글은 교회신문 <24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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