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차 초교파 청년.대학연합하계성회를 위한 청년회 특별새벽기도가 안디옥성전에서 열리고 있다.

풍성한청년회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열리는 하계성회에 많은 청년이 참석하여 은혜 받고,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새벽기도를 시작했다. 매일 새벽 직분자 중심으로 기도회를 진행하지만 하계성회 기간이 가까울수록 참여하는 일반회원 인원도 늘고 있다.

풍성한청년회 담당 권성우 목사는 “지난 전 교인 작정 기도회 때 타오른 기도의 불을 새벽에도 지펴 청년들의 부흥을 갈망하는 신령한 욕구를 계속 이뤄갈 목적으로 새벽기도회를 시작했다”며 “이 기도로 하계성회 때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하계성회를 위한 특별새벽기도는 6월 7일(화)부터 7월 29(금)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새벽기도가 원동력이 돼 다가오는 청년.대학연합하계성회에 많은 청년이 참석해 믿음을 10년 앞당기길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4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