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선교회] 대학선교회 직분자 MT 열고 소속감 다져
동계성회를 앞두고 하나 되는 시간 마련

등록날짜 [ 2012-01-19 16:46:25 ]

대학선교회는 지난 1월 6일 금요철야예배를 마치고 토요일 오후까지 직분자 MT를 했다. 합심기도로 MT 문을 연 이날 모임에서 구희진 전도사(대학선교회 담당)는 “직분자 속에 있는 불평불만과 순종하지 못하고 게으른 근성을 털어버리자”며 “먼저 우리가 하나 되어야 캠퍼스 영혼들을 살릴 수 있다”라고 직분자MT 목적을 밝혔다.

첫 시간부터 주님이 직분자로 세우신 목적을 달성하고자 회개하고, 청년.대학연합동계성회에 많이 참석하도록 부르짖어 중보기도했다.

대학선교회는 이날 자정부터 다음 날 정오까지 집중력 있는 영성 훈련을 진행했다. 부별 단합을 목적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는데 대학생다운 재기 발랄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부장과 순장이 역할을 바꿔 임무를 수행하며 서로 이해하는 순서도 있었다. 특히 ‘새신자가 왔을 때’ 상황을 재연하여 순장이 부장의 고충을 경험하고, 반대로 부장도 순장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등 직분자 간에 이해하며 끈끈한 유대를 지니게 했다.

이번 대학선교회 MT는 청년.대학연합동계성회를 한 주 앞두고 열려 더욱 직분자들의 마음을 한데 모았으며, 계속 한주간 동안 관리회원들을 심방하고 동계성회 참여를 독려하며 하나 되어 기도할 힘을 제공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7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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