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청년회 ‘초신자 환영’ 모임 개최
성극 ‘러브스토리’ 공연 등 복음 전해

등록날짜 [ 2012-04-25 09:08:23 ]

 

총동원주일을 앞두고 1인 3명 전도를 목표로 전 청년이 한 자리에 뭉쳤다. 청년회는 4월 15일과 22일 두 주간 연속 청년.대학 총력전도주일 초청행사를 열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안디옥성전을 가득 채운 충성된청년회, 풍성한청년회, 대학선교회, 새가족청년회는 청년.대학 연합 찬양팀 찬양으로 모임을 시작했다. 연극 ‘러브스토리’ 공연에 앞서 신 나는 찬양과 분위기 있는 축복송으로 공연을 보려고 온 이들을 진실하게 축복했다.

찬양을 마친 후, 박영광 형제가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오픈 쇼를 펼치며 행사의 막을 열었다. 재치 있는 입담과 선물로 성전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교회에 처음 온 초청자들의 마음 문을 활짝 열었다.

드디어 막을 올린 연극 ‘러브스토리’는 여러 차례 공연하는 동안 새롭게 각색을 거듭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진행을 보였으며, 연기나 조명, 영상, 음향도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여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제한된 시간에 초청자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진하게 전해주는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이어 충성된청년회 담당 김재영 목사가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의 피로 속죄받고 천국에 같이 가자”며, “연세중앙교회에서 같이 신앙생활 하기로 결단하기를 바란다”고 진실하게 호소했다.

이날 초청된 175명 중 58명이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기로 결단했다. 청년회 측은 결신한 이들이 하나님 나라를 완전히 소유하는 그날까지 관심을 두고 끝까지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4월 22일(주일)은 초청행사로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을 초청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결신과 함께 정착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28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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