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실제 영혼 살리는 전도자로

등록날짜 [ 2012-05-15 13:26:42 ]

충성된청년회 전도자 양성대회
올해 2회째 실시, 날로 호응 커

충성된청년회는 예수 피에 젖은 생명의 말씀을 내 것으로 만들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영혼 살리는 전도자를 양성코자 ‘전도자 양성대회’를 열었다.

지난 5월 6일(주일) 오후 안디옥성전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실시한 대회로서, 단순히 대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영혼 살리는 전도자들을 꾸준히 양성하고 있는 것이 전도자 양성대회의 특징이다.

‘전도’를 주제로 예수님이 피 흘리기까지 우리를 사랑하고 살려내신 은혜를 아는 자라면 죽어가는 영혼을 방관할 수 없어 예수의 피를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애절하게 호소한 전도특공대 2부 김유진 조장이 대상을 받았다.


지난 5월 6일(주일) 오후 안디옥성전에서 열린 전도자양성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유진 청년.

최우수상은‘보혈’을 주제로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예수의 보혈로 죄 사함 받고 구원받은 우리는 죽어가는 영혼에게 마땅히 예수의 피를 전해야 한다며  전도의 사명을 좀 더 진하게 표현해야 한다고 열정적으로 전해 감동을 준 11선교부 구초희 조장에게 돌아갔다.

예수의 ‘재림’을 전한 14선교부 김도환 차장은 예수님이 오실 날이 얼마 안 남은 이때에 하나님의 계명과 말씀을 지키고 신부의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전하여 우수상을 받았다.

그리고 8선교부 왕선영 차장은 ‘기도’의 중요성에 관해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을 누리는 복된 삶을 살자고 전하였고, 5선교부 김성훈 조장은 ‘성령 충만’을 외치며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인정하고 대우해 드리며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열정적으로 전했다.

이날 전도자 양성대회에서는 전도, 보혈, 재림, 기도, 성령 충만 5가지 주제로  참가자들이 말씀을 전했다. 스피치에 앞서 소속한 부에서 출전자들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전도자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으며 웃음까지 더했다.

전도자 양성대회는 횟수를 거듭할수록 담임목사와 성도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영혼을 살려내는 전도자를 양성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관심은 더욱 크리라. 앞으로 전도자 양성대회에서 배출한 전도자들이 하나님과 같은 뜻을 품어 이 땅에 부흥의 초석이 되길 간절히 기대해본다.      
       
임현수 기자 / 사진 김동춘

위 글은 교회신문 <28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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