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선교회] 대학선교회 성회 준비 박차
전체모임 가지며 하반기 부흥 다짐

등록날짜 [ 2012-07-10 10:02:15 ]

대학선교회(구희진 전도사)는 지난 6월 29일(금)과 30일(토) 흰돌산수양관에서 하반기 부흥과 하계성회 참석 독려를 위한 MT를 진행했다. 29일 오후부터 하나둘 흰돌산수양관으로 모여든 대학선교회 회원들은 찬양집회에 이어 위성을 통해 서울 우리 교회 금요철야예배를 드린 후, 바비큐 파티를 하며 각 부가 단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30일 오전에는 구희진 전도사가 하계성회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말씀을 전했다.

구 전도사는 구원받기 위해서는 죄를 자복하고 침례를 받으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구원을 받았지만 사람 마음에는 끊임없이 죄가 올라오니 죄의 근성을 해결하도록 회개할 절호의 기회가 하계성회이니, 모두 다 성회에 가서 참소하는 마귀와 분리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자”며 회복을 강조했다.

이어 김정희 간사는 자신의 간증을 전하며 성경에서 말하는 죄와 관련해 대학생들이 실제 짓는 죄의 모습을 하나하나 짚어주었고, 이번 성회에 “지혜.지식의 은사를 받아 말씀 중심으로 사는 대학선교회가 되자”며 성회 참석을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처음 성회에 가는 회원과  여러 이유로 성회에 참석하기 힘든 회원에게 ‘성회비 5000원 할인권’을 주고 그들이 꼭 성회에 가도록 함께 기도했다.

MT를 마친 후 정미진 순장(대학선교회 8부)은 “비록 비가 왔지만 대학선교회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은혜를 나눌 수 있어 좋았고, 매번 가는 성회라고만 생각했는데 간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성회를 기대하게 되었다”며 “지혜.지식의 은사를 받아 성령으로 말씀을 배우고, 깨닫고, 전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모든 대학선교회 회원들이 이번 하계성회를 통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성령으로 하나 되어 하반기에 더욱 부흥하는 대학선교회가 되길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9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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