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청년회 새가족 환영식] 달란트대회로 하계성회 중요성 알려
“한 사람도 놓치지 말고 전 회원이 은혜 받게 하라” 권면

등록날짜 [ 2012-07-17 13:35:44 ]

풍성한청년회는 지난 7월 8일(주일) 안디옥성전에서 ‘풍성한청년회 새가족 환영식 및 달란트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등록한 새가족을 환영함과 동시에 각 부의 단합과 하계성회 독려를 위한 달란트대회도 열어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었다.

이번 달란트대회에는 총 여섯 팀이 참가했고 간증과 찬양, 플루트.오보에.색소폰 연주, 댄스 등으로 다채롭게 준비했다. 특히 이번 달란트대회는 부장과 정회원 그리고 새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준비한 작품을 발표해 부.실 단합이 돋보였으며, 진실한 간증과 온 힘을 다한 찬양과 연주에서 청년들의 주님을 향한 열정이 뜨겁게 전달되었다.

안디옥성전에 모인 전 청년이 투표해 심사했고, 참여한 모든 팀에게 하계성회와 관련된 상품을 전달하였다. 추첨을 통해 하계성회 등록권과 할인권을 지급한 것은 한 사람이라도 더 하계성회에 참석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어 권성우 목사는 하계성회에 전 청년이 함께 가자고  달란트대회에 참가한 직분자들을 격려하며 하계성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권 목사는 “우리의 모든 행사는 오직 영혼 살리는 일임을 명심하라”며 “한 사람도 놓치지 말고 다 성회에 참석하도록 권면하라”고 말했다.

달란트대회 때마다 매번 새로운 달란트와 새로운 은혜로 채워 주심이 신기하고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주신 끼와 달란트가 앞으로도 주의 일에 값지게 쓰여 주님께만 큰 영광을 올려 드리길 바라며 정회원으로 등반한 회원과 새가족이 이번 하계성회를 통해 더욱 큰 은혜를 받고 믿음의 일꾼이 되길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9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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