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청년회] 새가족청년회 대학우리 연합모임 실시

등록날짜 [ 2012-09-25 16:31:10 ]

캠퍼스 내 신천지 활동 등 신앙생활의 미혹 경계


<사진설명> 새가족청년회는 대학우리 연합모임을 갖고 서로 친교하며 하나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새가족청년회 대학우리(비전우리, 기대우리, 동행우리)는 지난 9월 16일(주일) 월드비전센터 522호에서 연합모임을 진행했다. 연세중앙교회를 찾은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최고의 서비스로 섬기는 새가족청년회와 그중에서도 평균나이 25세 이하 젊은 대학생들이 모인 대학 우리는 재기발랄한 순서들을 진행했다.

주님을 향한 진실한 찬양 후 신 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마련했다. 세 개 우리를 섞어서 네 팀으로 나누고 꼬리잡기 게임과 풍선 터뜨리기 등 친교를 위한 활동적인 순서를 가졌다. 이어서 함께 구호를 만들어 외치는 시간에도 “어떤 세상 유혹에도 예수 피를 붙들고 승리하는 대학생, 그래서 마지막 때에 주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는 대학생들이 되자”며 믿음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설교 말씀 시간에는 이영호 전도사가 나와 대학생들이 신앙생활 할 때 캠퍼스에서 주의해야 할 것을 조언해 주었다. 특히 요즘 한국교회에 극성을 부리는 신천지 이단에 관해서 설명했다. 이 전도사는 “심리학과 선배로 다가가 논문을 쓰는 데 필요하다며 심리테스트를 해준다느니 그 미혹하는 수법들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으니, 모두 조심 또 조심하길 바란다”며 애타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대학우리 연합모임을 통해 대학 우리 청년들의 마음이 하나 되었다. 그동안은 다른 우리 지체들과는 이야기할 기회가 적었으나 이번 기회에 서로 친교하며 즐거워하고 하나 되는 모습을 보였다. 청년들의 밝은 표정에서 예수의 사랑이 전해졌다.

한편, 젊음과 패기를 가진 새가족청년회 비전우리, 기대우리, 동행우리는 남은 분기 동안 대학생 100명을 잘 섬겨서 일반부에 정착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능히 이루어낼 그날을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30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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