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문화공연으로 초청자 환영

등록날짜 [ 2013-10-22 10:35:38 ]


사진설명-청년회는 10월 13일(주일) 단독 총동원주일을 열었다.

청년회는 지난 10월 13일(주일) 단독으로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실시했다.

오후 1시에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는 문화공연으로 초청자들을 환영했다. 뮤지컬 ‘그날’팀이 ‘높이 계신 주님께’ 찬양에 맞춰 역동적인 댄싱을 선보였고, 새가족청년회는 경쾌하게 편곡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찬양으로 초청자들을 맞았다. 이어 무언극 ‘모든 것(everything)’과 워십 ‘사랑하셔서 오시었네’는 예수께서 인류를 살리려 십자가를 지신 메시지를 담아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날 박시현 자매(충성된청년회 10부)는 자신이 어렸을 때 겪었던 일을 간증해 은혜를 더했다.


사진설명-무언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다(왼쪽). 새가족청년회의 발랄한 축복송(오른쪽).

설교 말씀을 전한 윤석전 목사는 ‘부자와 나사로’(눅16:20~24) 본문으로 천국과 예수가 지니는 가치를 진실하게 전했다. 윤 목사는 “내 속에 천국과 예수가 있기 때문에, 지옥에서 못 견디는 처절한 고통을 알기에 이렇게 당당하게 말씀을 전한다”며 “예수 외에는 구원이 없으므로 우리 청년들이 육신의 때에 예수를 인정하고 천국을 가졌으면 한다”고 예수 믿을 것을 간곡히 전했다.


사진설명-초청자를 환영하고 있다.

설교 후 대학청년회는 이날 새로 초청한 이들이 결신하는 시간에 환영의 마음을 치어리딩으로 전했다. 또 사도행전 16장 31절 말씀으로 카드섹션과 십자가 퍼포먼스로 대학청년회다운 발랄한 워십을 선보였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5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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