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하반기 사역 준비] 직분자 추가 임명과 엠티 진행
감사와 눈물이 회복되는 시간

등록날짜 [ 2014-05-28 09:24:41 ]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는 지난 5월 16일(금) 엠티를 열고 하반기 사역을 준비했다.

충성된청년회가 추가 직분자 임명과 부별 단합으로 하반기 사역을 준비했다.

충성된청년회는 5월 16일(금) 이오브이(E of E)교육센터 지하에서 엠티(MT)를 진행했다. 이번 엠티에서는 추가 직분자(조장) 임명식을 진행했고, ‘청년아, 잃어버린 눈물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세미나와 기도회를 열었다.

세미나는 윤석전 담임목사 설교 말씀 영상을 상영하여 진행했다. 영상에서 윤 목사는 “기독교인이 흘려야 할 세 가지 눈물이 있는데, 바로 나 같은 죄인 살려주신 은혜 감사해서 흘리는 감사의 눈물, 지옥 갈 죄인 된 내 모습 보고 흘리는 회개의 눈물, 마지막으로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영혼 바라볼 때 흘리는 사랑의 눈물이다”라고 전하였다. 이날 청년들은 회개와 감사와 사랑의 눈물이 회복되도록 부르짖어 기도했다.

엠티 마지막에는 부별로 친교를 나누며 하반기에도 하나 되어 주님 일을 감당하자고 마음을 다졌다. 또 상반기 동안 직분자, 회원 간에 감정 상한 일을 편지글로 전하고 서운한 마음을 풀고 돈독해지는 시간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특별 순서로 5월 스승의 날에 학교 교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듯, 청년회 윤대곤 담당목사와 신현호 담당전도사를 초청해 축복송으로 축복하고 기도했다.

이번 엠티를 계기로 주님께 감사를 회복한 청년회가 하나 되어, 하반기에도 많은 영혼을 살리길 기도한다.

/최관웅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8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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