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하반기 무보수전도자학교 열어] 전도자 양육으로 영혼 섬길 직분자 양성 목표

등록날짜 [ 2014-07-14 13:59:42 ]

충성된청년회가 하반기를 시작하며 전도자 양육에 시동을 걸었다.

충성된청년회는 75()에 무보수전도자학교를 개강했다. 전 성도 기도회를 마치고 매주 토요일 지하주차장 모임방에서 진행할 전도자학교는 상반기 직분자학교에 이어 영혼 섬길 직분자와 전도자를 양육하려고 기획되었다.

이날 설교 말씀을 전한 신현호 전도사는 다시 시작하라(딤후2:1~6)’라는 제목으로 은혜 속에서 강하라고 전했다. 신 전도사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뿌리가 믿음을 잘 지탱해야 은혜 속에 강하다고 전하며 주를 위해 목숨 걸고 충성하다가도 과거에 즐기던 것들을 갈망하게 되는데, 얼른 돌이켜 처음 주님 만난 순간을 기억하며 주님의 은혜 속에 들어가야 이긴다고 전했다.

신 전도사가 언제나 이 싸움에서 이겨야 많은 영혼을 살리고 직분도 감당할 수 있다는 말에 충성된청년회 직분자와 회원들은 아멘하며 하나님께 견고히 붙들리기를 다짐하였다.

충성된청년회 무보수전도자학교는 예수 피를 붙들고 기도하며 전도해야 할 청년들에게 영적인 유익과 영혼 살릴 생명을 공급할 계획이다. 직분자뿐만 아니라 복음 전도라는 사명을 가진 충성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보수전도자학교를 계기로 하계성회에 전도대상자를 전도해 청년회에 폭발적인 부흥이 있기를 기대한다.

/조성호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9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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