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하계성회 권면 행사] 한 영혼이라도 더 하계성회로

등록날짜 [ 2014-08-11 14:35:03 ]

충성된청년회 팀별 모임 진행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는 하계성회 참석 권면을 위해 모임을 진행하며 회원들에게 성회 참석 이유를 설명했다.

충성된청년회(이하 충청)가 하계성회를 목전에 두고 성회 참석 권면에 박차를 가했다.

충청 2팀과 3팀은 83(주일) 오전, 모임방과 연세비전홀에서 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모임은 하계성회 등록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성회 참석을 결단할 시간을 만들어 주려고 마련한 것.

충청 2팀은 지하모임방에서 깎여지는 삶이라는 2인극을 상연했다. 성극 깎여지는 삶은 하나님의 일꾼으로 성장하려면 하나님과 닮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하나님과 반대되는 모든 것을 깎아 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예수께서 주인공 하준이에게 직접 나타나 정과 망치로 혈기, 나태, 게으름, 정욕 같은, 청년들이 주로 죄짓는 것들을 깎아 내면서 주님만의 걸작으로 만들어 간다는 내용이다. 성극 후, 윤석전 담임목사의 진실한 사랑이 담긴 영상이 이어졌다.

나 같은 것이 뭐라고, 죽어서 지옥 가도 당연하고 창조주 앞에 아무것도 아닌 나를 위해, 그분은 독생자를 찢어 죽이셨다. 모든 일정과 계획을 취소하고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라.”

담임목사의 간절한 권면과 충청 2팀 직분자들이 눈물로 권면하자 참석이 어렵다고 손을 내젓던 청년들이 하나둘 성회 작정서에 자기 이름을 적었다.

이날 2팀 회원들은 성회 참여를 독려하는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엄춘실 자매는 타국에서 알고 지내던 이에게 성회에서 하나님을 만나자고 권면했다. 김귀옥 자매는 우리 교회 온 지 얼마 안 된 자매에게 창조자 하나님께서 성회에서 당신을 기다린다고 진실하게 말했고, 정지화 부장은 교회만 다니는 한 회원에게 이번 하계성회 때 하나님을 꼭 만나서 변화되자고 사랑으로 권면했다.

또 충청 3팀은 연세비전홀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회원들의 마음 문을 두드렸다. 앞서 2팀에서 진행했던 깎여지는 삶성극도 공연하고, 권영화 형제(충청9)의 레크리에이션 진행, 대중가요를 패러디해서 만든 권면송으로 분위기를 밝게 했다.

충성된청년회 신현호 담당 전도사는 하계성회는 연세중앙교회 청년이라면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성회이며,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성회이므로 삶의 목적을 찾고 인생이 바뀌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성회에 참석해야 하는 이유를 전달하였다.

3팀 최대한 팀장은 하계성회를 사모하여 성령님의 역사를 체험해야 하고, 진실하게 회개하여 주님과 어긋난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고 애절한 주님 심정으로 권면하였다.

충성된청년회는 팀 모임을 계기로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고민하던 회원들이 성회 참석을 작정하게 했다. “한 사람이 성회 가면 한 영혼이 사는 거야라는 담임목사의 애절한 설교 말씀처럼 충청 직분자들은 전 청년이 성회에 참석하도록 한 주 동안 심방하고 권면할 계획이다.

/김유지 유경미 기자


새가족청년회 성회송 페스티벌


<사진설명> 새가족청년회는 하계성회 참석을 권면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새가족청년회는 제
42차 청년대학하계성회를 앞두고 제2회 성회송 페스티벌을 진행하였다. 평소 귀에 익은 음악에 성회 참석을 권면하는 가사로 개사해 아직 성회 참석을 작정하지 못한 새가족청년회 회원들에게 성회 참석을 권면하였다.


이번 성회송 페스티벌에는 총 5개 팀이 참가하였다. ‘Follow me(유아유치부 Look at me 개사)’ ‘우리가 성회 가는 이유’ ‘성회 소녀’ ‘성회 빙수’ ‘곁눈질 말고 성회 가자등 개사하여 부른 노랫말로 하나님이 부르시는 이번 성회에 모든 새가족 청년들이 참석하기를 한마음으로 권면하였다.

이날 윤대곤 청년회 담당목사가 권면하는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성회송을 열심히 준비한 마음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전하며, “모든 새가족 청년들이 성회에 꼭 함께 가서 예수를 만나고 돌아오자고 전했다. 새가족청년회 이영호 담당전도사는 작정하는 시간을 진행하며 새가족 청년들이 성회 참석을 다짐하게 하였다.

새가족청년회 회원들이 이번 하계성회에 꼭 참석하여 청년의 때에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이한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97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