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하반기 직분자학교 개강] 내년 직분자 양성을 위해 한발 앞서 진행

등록날짜 [ 2014-08-25 11:54:55 ]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 직분자학교가 매주 수요일 저녁 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회가 직분자 양성을 위해 부지런히 준비에 나섰다
.


충성된청년회는 지난 820() 삼일예배를 마치고 하반기 직분자학교를 개강했다. 하반기 직분자학교는 분반 강의가 진행되며, 선임 직분자들이 강사로 나섰다.

1반은 유정훈 팀장(2)직분자의 자세를 주제로 강의했다. 내년도 주요 직분을 감당할 이들이 모인 만큼 긴장감이 감돌았다. 유정훈 팀장은 직분자는 부가 하나 되도록 질서 가운데 순종하고, 모든 회원을 사랑하여 품는 자세가 필요하다내가 주님 일을 제한해서도 안 되며, 삶에서도 승리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2반은 이진규 회장이 강사로 나서 기도를 주제로 기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진규 회장은 주어진 기도 시간을 차지하라, 그리고 그 시간에 충실하라. 합심기도 할 때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집중력 있게 기도하라며 응답을 끌어내리는 기도를 하라고 권면했다.

3반은 전도특공대 김영배 부장이 나서 영혼 관리를 주제로 영혼 섬김의 실제를 몸소 체험케 했다. 김영배 부장은 영혼 관리자에게는 맞춤형 섬김과 사랑이 필요하고 포용할 함량이 있어야 한다영혼을 잘 섬긴 자에게는 주님 나라에서 누릴 큰 영광이 있다며 초임 직분자들에게 소망을 심어주었다.
 

4반은 신앙생활의 기초를 쌓게 하고자 최대환 부장이 예배를 주제로 강의했다. 최대한 부장은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기회로, 예수 피를 붙잡고 회개해야 예배를 잘 드리는 것이다라고 신앙생활에 있어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예배를 강조했다.

5반은 이태용 부장이 전도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태용 부장은 한 주간 전도 스케줄을 정해 정한 날짜에 반드시 나가고, 환경과 날씨에 영향받지 말고 자기 삶에 얽매이지 않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자며 내일 당장에라도 실행할 수 있는 실천적인 전도 방법을 전했다.

충성된청년회는 직분자학교를 매주 수요일 삼일예배가 끝난 후 강사가 각 반을 순회하며 강의하는 방식으로 5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하계성회에서 은혜 받은 청년들이 세밀한 영혼 관리자로 잘 다듬어지도록 더 많이 동참하기를 바란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9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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