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기도로 우상숭배 이긴다
충성된청년회, 기도회 실시

등록날짜 [ 2014-09-15 15:23:39 ]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가 추석을 앞두고 기도회를 열어 믿음을 더욱 굳건히 다졌다.

추석을 앞두고 우상숭배로 말미암은 저주와 마귀역사를 미리부터 이기고자 기도회를 열었다
.


충청된청년회는 지난 831(주일) 저녁예배 후 야고보성전에서 우상숭배 대적기도회를 진행했다. 추석을 앞두고 5000만 명이 민족 대이동을 하면서까지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우상숭배를 하는 그날에 우리 청년들이 힘을 합쳐 중보로 기도하며,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는 동시에 모든 방해 요소를 이기려고 기도회를 연 것.

이날 최대환 부장(7)은 우상숭배를 이기고 믿음을 굳건히 지킨 자신의 간증을 전했다.

최대환 부장은 우상숭배 하던 가정환경상 어린 시절에 제사를 지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믿고 제사 지내는 행위를 더는 하지 않았다가족과 벌여야 했던 영적 싸움이 고되었지만, 결국 부모님이 신앙생활 하시고 승리의 이름인 예수로 이길 수 있었다는 말에 청년들은 비신자 부모님이 예수 믿게 하는 일이 참효도라고 다짐하며 아멘으로 화답했다.

청년들 가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우상숭배가 끊어지도록 대적하는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최대환 부장 인도에 이어 이진규 회장 역시 집안의 제사 문제로 속상해하고 의기소침해하는 청년들을 위해 중보하자고 부르짖어 기도를 인도했다. 청년들은 자기 집안에서 벌어지는 제사라는 우상숭배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이 명절마다 방방곡곡에서 집단으로 귀신에게 절하는 일을 회개했으며, “하나님께 받은 사랑은 절대 배신할 수 없다. 피 흘리기까지 은혜 받은 청년이여, 비겁하지 말자라는 기도 인도 말에 예수 피를 붙들며 간절히 기도를 올려 드렸다.

신현호 담당 전도사는 청년들에게 세상 풍속인 명절일수록 더욱 견고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제사를 지내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고전10:20)이라고 성경에 이미 말씀하고 있으니 처음부터 제사를 이기려는 마음을 가지고 담대히 싸워서 이기자고 진실하게 권면했다.

예수는 악한 영의 굴레에 붙들린 우리를 살리려고 살 찢고 피 흘려 구원해 주었다. 하지만 우상숭배는 다시 그 악한 영의 수하로 들어가는 것이다. 예수의 피로 구원받은 청년들이 예수 앞에 진실하게 신앙 양심을 지켜 주님만 기쁘시게 하길 기도한다.

/김유지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01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