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청년회가 9월 20일(토) 인천대공원으로 가을 소풍을 추진했다. 그동안 한 번 교회에 나왔다가 지금은 여러 이유로 나오지 않는 관리회원들을 초청하고 심방하는 목적이었다.

풍성한청년회 가을 소풍은 맑은 날씨 속에서 새가족들과 관리회원들을 초청하여 부.실 모둠 서바이벌 게임과 물총놀이 등을 진행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 밖에 다트, 볼링, 링 던지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자 오랜만에 청년회 모임에 참석한 관리회원들도 어색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마음 문을 활짝 열었다.

이날을 계기로 다시 신앙생활 할 동기를 얻고 관리회원들과 새가족들이 교회에 나와 정착하기를 기대해 본다.

이현진 기자 사진 김진욱

위 글은 교회신문 <40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