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찬양콘서트] 전도대상자 초청, 간증과 복음 전해

등록날짜 [ 2014-10-06 13:20:18 ]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는 928(주일) 월드비전센터 비전홀에서 전도에 초점을 맞춘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총동원 주일을 앞두고 전도에 초점을 맞춰 찬양콘서트로 초청잔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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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청년회는 928(주일) 월드비전센터 비전홀에서 최진주의 러브레터라는 찬양콘서트를 준비했다. 악기와 목소리로 찬양하는 콘서트를 기획해 예수를 알지 못하는 초청자들과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던 청년들을 대상으로 초청잔치를 연 것.

JS밴드가 신 나는 찬양으로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어쿠스틱 기타, 카혼, 베이스 기타, 피아노, 탬버린, 셰이커 같은 악기를 연주하며 내 마음을 가득 채운’ ‘신실한 주 사랑’ ‘모두 외치리찬양 세 곡을 부르며 초청자들 마음 문을 열었다.

다음은 몸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다윗과 요지경이란 댄스팀의 신 나는 댄스가 이어졌다. 이날 댄스팀 리더인 양진욱 형제는 예수를 알기 전 세상적인 춤에 빠져 공허한 삶을 이어오다 주님을 만나 구원받고 그 은혜에 감사하여 오직 주님께만 몸으로 찬양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간증해 은혜가 되었다. 간증 후 주 은혜임을이란 찬양에 맞춰 정성을 다해 올리는 워십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더했다.

윤연정 집사는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란 찬양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고백했다. 윤연정 집사는 방황하며 힘들어 하던 시기에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다려 준 분이 바로 우리 주님이라고 고백했다. 또 돌아온 탕자같은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뜻하게 안아주시며 더 큰 사랑으로 품어주신 주님 사랑에 감사하며 그 멀고 먼이란 찬양을 눈물로 불렀다.

마지막으로 신현호 전도사는 초청자들에게 예수 믿기 전 자신의 모습을 간증하며 초청된 청년들에게 꼭 예수를 믿으라고 강권하며 축복기도를 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JS밴드와 댄스팀이 연합 공연으로 주님을 향한 멈출 수 없는 뜨거운 사랑을 찬양으로 고백했다. ‘춤추는 세대’ ‘멈출 수 없네라는 찬양으로 청년답게 열정적이고 진실하게 주님 향한 사랑을 기쁨으로 표현했다.

요즘 사람들은 힐링이란 말을 자주 사용한다. 그만큼 자신들이 상처를 받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음악이나 좋은 말, 좋은 곳을 찾아다니며 마음의 평안을 찾고 상처를 치유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진정한 힐링, 진정한 치유는 죄를 해결하신 예수에게만 있다.

이번 초청자들 모두 예수를 만나 마음에 치유받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총동원 전도주일에 더 많은 사람을 전도해 그들에게도 참 평안이신 예수를 소개하는 충성된청년회 청년들이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김유지 기자 / 사진 오정현

위 글은 교회신문 <40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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