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풍성한청년회(이하 풍청)는 5월 10일(주일) 3부예배 전 친교실에서 전체모임을 진행했다.

전체모임에 진행된 성극 ‘증인’은 금전적 어려움으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없는 피의자를 국선 변호사가 변호하는 이야기로, 극 말미에 변호사는 “누구 이 사람을 위해 증인석에 설 사람이 없느냐”고 애타게 찾으며 “여기 있는 이 죄수가 바로 아무 죄 없이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이니, 우리가 모두 그의 증인이 되자”고 선포했다.

제2풍성한청년회의 모든 직분자와 회원이 예수의 증인이 되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피 공로를 전하는 부흥의 운동이 파도치듯 일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한다.

/심아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3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