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전도 세미나] 토요일마다 전도의 정신을 불어넣다

등록날짜 [ 2015-06-15 14:54:07 ]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충만한 시간 마련


<사진설명> 지난 61()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진행한 전도 세미나에서 신현호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충성된청년회가 지난
523()부터 토요일마다 전도 세미나를 열어 회원들에게 전도할 생명력을 한껏 불어넣고 있다.


토요일 오후마다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 모인 청년들은 전도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전도 정착을 방해하는 각자의 문제를 깨달아 회개했다. 또 기도하며 성령이 충만하여 노량진 거리마다 나가 예수만이 죄와 사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구원임을 전했다.

전도 세미나는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진행하며, 충성된청년회 담당 목사와 전도사, 그리고 각 부장, 차장들이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523()에는 김영배 전도사(3충성된청년회)가 세미나 강사로 나섰다. 김 전도사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우리가 예수 복음을 말할 때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의 지옥 갈 비참한 영적 처지를 바꿔 놓을 수 있다한 영혼을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바꿀 힘의 근원이 바로 예수 복음이라고 전했다.

또 김 전도사는 세상의 성공을 바라고 정욕 가운데 눌려 있는 모든 청년이 우리가 전도해야 할 대상자라며, “우리가 그들에게 전하는 복음에 능력이 없다면, 우리가 복음을 위해 물질과 시간과 생애를 아낌없이 사용하며 마음 쏟은 지를 되돌아보고 전도 정착하는 데에 나를 쓰실 주님의 역사를 가로막는 내 비참한 신앙생활을 회개하자고 기도했다.

530()에는 강진영 부장(전도특공대3)과 전선하 차장(12)전도 성공 사례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질문에 답했다.

강진영 부장은 전도 정착 사례를 소개하고 전도 열매를 맺은 간증을 나눴다.

이어 전선하 차장은 가족 전도 사례를 소개했다. 막무가내 식으로 교회 오라고 할 것이 아니라, 가족들의 사정을 바라보고 그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재로 예배에 오게 하는 지혜로운 전도법도 전했다.

61()은 충성된청년회 담당 신현호 목사가 전도하는 기쁨을 주제로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대로 청년들에게 전도할 마음을 불어넣었다.

신 목사는 세상이 주는 기쁨은 일회성이요, 끝이 있지만, 영적인 기쁨은 영원하다한 영혼을 전도해서 살려내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영적인 기쁨을 경험한 사람은 알 것이며 예수를 전하는 기쁨을 가진 자라면 날씨와 환경에 상관없이 성령께 장악당하여 예수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춘 김미나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3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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