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청년회 전체 모임] 내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며

등록날짜 [ 2015-06-22 14:49:02 ]

CCM 가수 나영환 초청

주님께 받은 은혜 나눠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는 CCM가수 나영환 씨를 초대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풍성한청년회는
614(주일) 월드비전센터 연세비전홀에서 CCM 가수 나영환 초청 찬양 콘서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풍성한청년회 회원들이 예배를 회복하고 새가족과 관리회원을 초청하고자 기획한 것.

이날 나영환은 대표곡 나는 할 수 없지만나를 보세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소원을 피아노, 기타 연주와 함께 라이브로 불렀으며, 초대된 관리회원과 신입회원 그리고 기존 회원들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받은 깊은 은혜를 함께 나누었다.

특히 나영환은 인터뷰 도중 흰돌산수양관 중고등부 하계성회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고 CCM 찬양 사역의 비전을 갖게 되었다는 간증을 나누며 풍성한청년회 회원들도 이번 하계성회에 참석해 큰 은혜를 받자고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나영환은 2004년 제19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나는 할 수 없지만이라는 곡으로 대상을 받았고, 이후 극동방송(FM 106.9)에서 나영환의 클릭비전을 진행하며 찬양과 방송사역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찬양 콘서트에 이어 김태완 목사가 창세기 27절 말씀을 본문으로 우리가 육체를 가지고 있는 동안에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기회다. 청년의 때를 방종으로 허비하지 말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피의 공로를 붙들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 모두 천국에 가자고 간절히 전했다.

풍성한청년회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하나가 되길 소망한다.

/심아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3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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