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레포츠전도축제] 함께 운동하며 친목 다지고 복음도 전해

등록날짜 [ 2015-09-28 11:59:42 ]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청년들을 초청하여 레포츠를 함께하며 친목을 다지고 복음도 전하고 있다.

충성된청년회가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운동모임을 계기로 예수 전하는 일에 땀을 흘렸다
.


919() 영등포고등학교에서 레포츠전도축제-모여라를 열어 운동모임을 계기로 영육 간 강건해 하나님을 잘 섬기고, 예수 몰라 지옥 갈 전도대상자를 초청해 예수를 전하고 만나게 하려고 기획한 것.

충성된청년회는 세 팀(청팀, 홍팀, 백팀)으로 나누어 구기종목과 개인종목으로 대항전을 펼쳤다. 청년회 회원과 초청자들은 축구, 농구, 족구 종목에 참여해 친목을 다졌고 구기 종목이 펼쳐지는 동안 배드민턴, 자유투, 고리던지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턱걸이 같은 개인종목도 진행됐다.

충성된청년회 회원들은 초청한 전도대상자들이 운동모임에 적극 참여해 청년 회원들과 하나 되도록 지극 정성으로 섬기고 격려와 응원을 펼쳤다. 전도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초청자들이 마음 문을 열면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행사를 마친 후에는 초청자들에게 맛있는 저녁을 대접하며 주일 예배를 권면했다.

충성된청년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영등포고등학교에서 레포츠전도를 진행한다. 운동을 도구 삼아 예수 몰라 죽어 가는 영혼을 한 명이라도 더 살려 내는 주님의 귀한 사역이 되길 기도한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5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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