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회 직분자 엠티] 주님 뜻을 이루는 한 해로

등록날짜 [ 2015-12-21 15:15:07 ]


<사진설명> 대학청년회 직분자 엠티를 열고 서로 도와 섬길 것을 다짐했다.

대학청년회는
1211() 이오브이센터 대학청년회실에서 2016 회계연도에 임명된 직분자들이 모여 직분자 엠티를 진행했다.


구희진 담당목사는 이번 직분자 엠티에서 직분자들이 하나 되고 2016년 사역에 앞서 서로를 잘 알아가고 동역할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맡은 영혼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서 영혼 구원에 힘쓸 것, 부장을 중심으로 모든 직분자가 하나 될 것, 직분자 각자가 신앙생활을 철저히 할 것을 호소했다. 이후 직분자들은 함께 손을 잡고 새 회계연도에 내 영혼 살고 회원 영혼도 살리길 주님께 간구하며 기도했다.

이날 엠티에서는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슬 전달하기를 진행해 협동심을 길렀다. 전 직분자가 종이 파이프를 맞대고 구슬이 지나가는 길을 만들어 골인하는 게임으로, 모든 직분자가 합력한 것처럼 한 해 동안 서로 도와 영혼 살리는 주님의 뜻을 이루겠다고 마음먹었다.

엠티에 참석한 이아현 부장(전도1)처음 맡는 직분이라 걱정이 많지만 어떤 영혼을 만나든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고 바라볼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전했고, 천아영 부장(15)맡은 회원들이 어찌나 다들 귀하게 보이던지. 주님의 시선으로 한 명 한 명 사랑하겠다고 전했다.

2016년에도 대학청년회를 쓰시겠다고 불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대학청년회 모든 직분자가 이름도 빛도 없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욱 충성하고 섬겨 영혼을 살리는 일꾼이 되기를 기대한다.

/김수빈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6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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