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동계성회 후 은혜 이어 가
직분자교육과 전도 행사로 영혼 구원에 더 마음 쏟아

등록날짜 [ 2016-02-02 11:38:02 ]

청년회가 동계성회에서 은혜받은 것을 직분자교육과 전도 행사로 이어 가고 있다. 청년회 부서마다 전도해 영혼 살리려는 기도 열기가 뜨겁다.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직분자 교육.

먼저
, 풍성한청년회는 예비직분자학교를 열었다. 풍청은 주일 기도 모임 후 차장, 조장, 헬퍼 등 직분을 사모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수요일 삼일예배 후에는 부.실장, 선임차장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전도는 영적 싸움입니다. 우리 모두 마귀의 궤계를 알고 보고 이겨 전도합시다!”

지난 124(주일) 저녁기도회 후 대성전 124호에서 최대환 담당전도사는 차장·조장·헬퍼 직분자들에게 내 영혼 살고, 맡은 회원 살리려면 전도에 마음을 쏟아야 한다고 애절하게 전했다.

최 전도사는 마귀역사는 한 영혼이라도 더 지옥에 데려가려고 하므로 예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전하는 전도자를 무척 두려워한다우리 직분자들이 마귀의 총공격도 이길 군사적 전도자가 되려면 오직 기도해 성령 충만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도는 우리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고 전도하는 기쁨을 경험한 자들은 개인 문제도, 질병도, 환경도, 장애가 되지 않아 영혼의 때에 큰 복이 넘친다고 축복했다. 이날 최 전도사가 청년회 부장 시절 겪은 전도 경험을 생생하게 전하자 많은 청년이 전도할 것을 결심하고 부르짖어 기도했다.

20()에는 부장·선임차장 직분자학교가 삼일예배 후 영혼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대환 전도사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으신 피의 공로로 거듭난 자가 직분을 맡아야 한다“‘나는 죽어도 좋으니 너만은 살아라는 예수 정신을 가진 직분자만이 담당한 회원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섬길 수 있다고 애절히 전했다. 이어 한 영혼도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기도하고 심방해야 한다예수님과 담임목사님과 동일한 정신으로 영혼 사랑하자고 권면했다.


<사진설명> 대학청년회 전체 모임.

대학청년회는
117(주일) 비전교육센터 대학청년회실에서 성회에서 받은 은혜와 능력으로 전도하도록 독려하려고 성극 증인을 상연했다.


성극 증인은 법정을 배경으로 검사와 변호사가 치열한 공방을 벌인다. 검사는 피고가 이미 죄를 자백했으므로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한 반면, 변호사는 형벌을 내릴 근거는 오직 피고의 자백 뿐, 그가 죄인이라는 증거는 어떤 것도 없다고 대응한다. 마치 2000년 전, 예수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지려고 아무 말 없이 십자가에 달리셨듯 결국 피고는 증인이 없어 사형에 처해진다.

극 말미, 변호사는 이 사람을 변호할 자 없습니까? 증인이 없습니까? 예수가 무죄라고, 예수께서 우리 죄를 대신 지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변호할 자 없습니까?”라고 외치며 대학청년회 회원들에게 전도할 것을 애절하게 당부했다.

이날 구희진 담당목사는 복음은 내 입을 열고 전할 때 증거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나도 전도받아 이 자리에 왔다면 신앙양심상 전도해야 하지 않나, 전하기만 하면 죽어 가는 영혼들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대학청년회 회원들은 나는 예수의 증인이다라고 외치며 전도 대상자의 이름을 기록했고, 18()부터 전 성도 기도회 이후 부별 합심기도를 진행해 전도대상자를 위해 중보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 베데스다 피부마사지 전도잔치.

충성된청년회는
123() 노량진성전 연세비전센터에서 베데스다 피부마사지로 전도잔치를 열었다.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하는 피부마사지 전도를 확대해 새해에 첫 번째 대규모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충성된청년회 베데스다실은 노량진 수험생들을 클렌징, 각질 제거, 경락마사지, 수분팩, 미백 관리와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섬기면서 복음을 친근하게 전해 영육 간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어 줬다. 또 평소 예배에 오지 않던 회원들을 노량진성전에 초청하여 선물을 주며 주일예배에 꼭 오라는 당부를 한 번 더 전하였다.

/김동춘 김보배 윤희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6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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